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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국민의미래, 김영환 교사 갑질 의혹에 해명 요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6:44: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교사 아동복지법 고발…의혹 사실이면 사퇴해야 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J1jNnbp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Oo0EkaVp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고양정 후보. 김영환 페이스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kukinews/20240404163903821huyq.jpg" data-org-width="680" dmcf-mid="3Oye15Ycp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kukinews/20240404163903821hu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고양정 후보. 김영환 페이스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1C6YWloUF" dmcf-ptype="general">
           <br>국민의미래가 김영환 더불어민주당 고양정 후보의 유치원 교사 갑질 의혹을 비판했다.
          </div>
          <p dmcf-pid="umnFcAo93t" dmcf-ptype="general">김근태 국민의미래 대변인은 4일 논평을 통해 “지난 2015년 김 후보는 도의원 시절 유치원 교사가 자신의 자녀를 차별했다고 수차례 항의방문을 했다”며 “교사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으로 고발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70vMZXyjz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A씨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몇몇 언론사는 교사의 혐의를 단정하는 기사를 내보냈다”며 “이 과정에서 A씨는 직위해제 처분을 받았다. 처분 해제를 하기까지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겪어야 했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zWDKhCrRp5"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A씨가 김 후보 총선 출마 소식에 민주당을 방문해 피해사례를 제보했지만 아무런 제재가 없었다”며 “제기된 의혹이 사실이면 민주당은 고양에 교권 침해 후보를 내세우고 비례대표에는 교사 출신 후보를 공천한 모순을 자행한 것”이라고 비판했다.</p>
          <p dmcf-pid="qpTR5ZWA7Z"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 후보는 갑질 의혹을 해명하고 민주당은 윤리감찰을 실시하라”며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 선생님들께 사과하고 후보직을 내려놔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BthPGYSg3X" dmcf-ptype="general">임현범 기자 limhb90@kuki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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