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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폭주 멈추고 저격녀에 사과...제대로 된 사과 못 받았다?(종합)[M+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6: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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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wkJWyhLx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음이 상간녀 오해를 한 일반인 A씨가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알려 잡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bn/20240404161125217issv.jpg" data-org-width="500" dmcf-mid="6YYsqz0C8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bn/20240404161125217iss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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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황정음이 상간녀 오해를 한 일반인 A씨가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알려 잡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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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정음, 애꿎은 일반인 상간녀로 잘못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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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1XCKbuSPD" dmcf-ptype="general">배우 황정음이 상간녀 오해를 한 일반인 A씨가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알려 잡음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WjgQhCrRxE" dmcf-ptype="general">앞서 황정음은 자신의 SNS 스토리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가면 안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해당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XXX, 이영돈 고마워”라며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고 적었다.</p>
          <p dmcf-pid="YwkJWyhLPk" dmcf-ptype="general">이후 황정음은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며 분노를 표출해 일파만파 퍼진 바 있다.</p>
          <p dmcf-pid="G9B1deP3xc" dmcf-ptype="general">하지만 황정음이 저격한 A씨는 연관이 없는 일반인이었다. 그는 “황정음님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 아니다. 이영돈님이 뭐하시는 분인지도 몰랐고 그분도 제 존재 자체를 모르실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사과를 요구했다.</p>
          <p dmcf-pid="HNoPCIwM6A" dmcf-ptype="general">이를 접한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현재 피해 입으시는 분은 남편과 일면식도 없는 사건과 무관한 분들이고 상간녀가 아니다”라며 “모욕적인 내용을 담아 게시글을 올리고 오해받을 수 있는 내용을 작성한 것. 그로 인해 악플을 받고 당사자와 그 주변 분들까지 추측성 내용으로 큰 피해를 받게 한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라고 사과했다.</p>
          <p dmcf-pid="XwkJWyhLPj" dmcf-ptype="general">이에 반해 피해자는 4일 SNS에 “제대로 된 사과 받지 못했는데 지금도 수많은 악플과 오해, 몇 천명의 악의적인 팔로우 요청, 악플 디엠 등등 너무 고통스럽다”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Zexbkcg2QN" dmcf-ptype="general">이어 “백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연예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추녀라는 모욕, 상간녀라는 모항 등등 본인의 감정으로 잘못 글을 올려놓고 게시글에 올라간 사과문은 두루뭉술하다”라며 “황정음님의 이영돈 상간녀 모함, 공개 저격으로 인해 많이 당황스럽고 힘들다”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5f93niMUxa" dmcf-ptype="general">더불어 “저격할 땐 공개 저격, 사과할 땐 두루뭉술...당사자를 포함하여 악성 디엠, 악성 댓글 등 전반적인 법적 대응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15HIbBUl6g" dmcf-ptype="general">여전히 A씨를 향한 도 넘은 악플은 물론, 2차 피해까지 후폭풍이 거세다.</p>
          <p dmcf-pid="tLJfmrc64o" dmcf-ptype="general">[안하나 MBN스타 기자]</p>
          <p dmcf-pid="FhON15Yc6L" dmcf-ptype="general">&lt; Copyright ⓒ <span>MBN(www.mbn.co.kr)</span>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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