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SC초점]열애 아니라니까?…日매체가 왜 K아이돌로 돈 버나, 고단한 카즈하-케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6:07: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tf4fbYI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tHbKbuS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 카즈하(왼쪽), 앤팀 케이. 사진=스포츠조선DB, 하이브 레이블 재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Chosun/20240404160702038gvdm.jpg" data-org-width="700" dmcf-mid="XNT7z73I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Chosun/20240404160702038gvd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 카즈하(왼쪽), 앤팀 케이. 사진=스포츠조선DB, 하이브 레이블 재팬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FK7MRM8tI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의 일본발 열애설이 국내 팬들의 손가락질을 받고 있다. </p>
          <p dmcf-pid="39zReR6FDc" dmcf-ptype="general">일본 주간문춘은 4일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라며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카즈하와 케이가 일본 긴자에 있는 식당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 기사는 유료 콘텐츠로, 돈을 지불해야만 볼 수 있다. </p>
          <p dmcf-pid="02qedeP3rA" dmcf-ptype="general">이는 앞서 주간문춘이 지난 3일 보도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 주간문춘은 이날 "카즈하가 6살 연상의 일본 아이돌 그룹 멤버와 열애 중"이라며 열애설 상대에 대해 "키가 186cm"라며 장신의 인물이라고 보도했다. </p>
          <p dmcf-pid="pdQckcg2E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후 보도를 통해 해당 남성이 앤팀의 케이라고 주장했다. 두 사람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으로, 한솥밥을 먹는 사이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달 17일 일본 오프라인 이벤트 일정 이후 호텔에서 나와, 일본 긴자의 한 식당에서 한 남성과 약 2시간가량 데이트를 즐겼다. 남성이 먼저 고깃집에서 나와 근처를 두리번거리다 차량에 올라탔고, 카즈하가 시간차를 두고 같은 차에 탑승했다.</p>
          <p dmcf-pid="UJxkEkaVDN" dmcf-ptype="general">이후 주간문춘은 해당 남성이 케이라며, 두 사람이 1년 정도 친분을 쌓아오다 2022년 여름 무렵 교제를 시작했다가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열애 사실이 발각돼 결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지난해 가을 무렵 다시 비밀리에 만남을 가져, 지난달 17일 긴자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설명을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iMEDENf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즈하(왼쪽), 케이. 사진=스포츠조선DB, 하이브 레이블 재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Chosun/20240404160702466myvw.jpg" data-org-width="550" dmcf-mid="ZkxkEkaV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Chosun/20240404160702466my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즈하(왼쪽), 케이. 사진=스포츠조선DB, 하이브 레이블 재팬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7p1VfVBWEg" dmcf-ptype="general"> 이와 관련해 카즈하 소속사 쏘스뮤직은 주간문춘에 "두 사람이 친구로서 저녁을 먹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열애설은 부인했다. 이어 본지에도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zUtf4fbYOo"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주간문춘이 하루 뒤에 카즈하와 케이의 식당 목격 사진을 유료로 보도해, 대다수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중이다. 이전 내용과 별다를 것이 없는 보도인데, 아이돌의 열애라는 자극적인 주제로 유료 콘텐츠화했다는 지적이 나오기 때문이다. </p>
          <p dmcf-pid="quF484KGEL" dmcf-ptype="general">실제 주간문춘의 3일 보도와 4일 보도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다. 4일 보도에서 추가된 점이라면, 두 사람의 사진이 있다는 점과 당시 카즈하와 케이가 착용하고 있던 귀걸이가 동일한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또 두 사람이 이때 식사를 마치고, 식당 근처에 있던 전세 차량에 탑승해 데이트를 즐겼다는 내용 정도가 더해졌다. </p>
          <p dmcf-pid="Bz06P62Xmn" dmcf-ptype="general">이는 기존에 알려진 보도 내용과 큰 줄기는 비슷해, 대중의 피로감과 실망을 산 분위기다. 당초 지난 3일 해당 보도와 함께 4일에 두 사람의 사진을 추가적으로 공개하겠다고 예고해, 파장이 예상됐었던 바다. 그러나 쏘스뮤직에서 공식입장으로 두 사람의 열애설에 선을 그어, 해프닝으로 일축된 모양새였다. </p>
          <p dmcf-pid="bqpPQPVZri"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주간문춘은 기존 내용과 별다르지 않은 내용으로 이들의 열애설을 다시 한번 보도해, 돈벌이 수단이 아니냐는 비판을 얻고 있다. 특히 주간문춘의 이러한 열애설 보도는 처음이 아니라, 더더욱 지적의 대상이 되는 중이다. 지난해에도 르세라핌 또 다른 멤버인 김채원이 한 남성 래퍼와 열애 중이라는 의혹을 제기하기 위해 증거 사진 한 장을 내밀었다가, 해당 사진이 합성이라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p>
          <p dmcf-pid="K9zReR6FsJ"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