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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정음, 이혼 소송 남편 저격 오발..게시물 삭제 전종서도 오발? [★FOCUS]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67
2024-04-04 16:03:3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gW2KbuSSb"> <div dmcf-pid="P7nvlhmeTB"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zLTSlsdv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황정음, 전종서./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news/20240404160341024qlfi.jpg" data-org-width="560" dmcf-mid="fIGU03Zw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news/20240404160341024ql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황정음, 전종서./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xIuideP3Tz" dmcf-ptype="general"> 배우 황정음이 이혼 소송 중인 남편과 관련한 저격이 잘못됐음을 인정했다. 오발이었다. </div> <p dmcf-pid="yVcZHGvay7" dmcf-ptype="general">황정음이 남편과 관련해 한껏 저격글을 남긴 후, 후폭풍이 일자 사과했다. 잘못된 저격, 오발임을 인정하고 사과를 했다. </p> <p dmcf-pid="Wfk5XHTNTu" dmcf-ptype="general"><strong>◆ 황정음, 남편 향한 저격..'추녀' 논란 사과한 '오발'</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BgWTvIi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황정음/사진=김창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news/20240404160342394cwql.jpg" data-org-width="560" dmcf-mid="45dcjNnbT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news/20240404160342394cw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황정음/사진=김창현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baYyTCnCp" dmcf-ptype="general"> <br>황정음은 4일 오후 자신의 SNS에 "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습니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div> <p dmcf-pid="HKNGWyhLl0" dmcf-ptype="general">이어 황정음은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서 이 공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는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립니다.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p> <p dmcf-pid="XKNGWyhLC3" dmcf-ptype="general">이날 황정음은 SNS에 "추녀야. 영돈이랑 제발 결혼해줘. 이혼만 해주고 방콕 가면 안 돼?"라며 의문의 SNS 계정 사진을 올렸다. 이 여성은 "1박으로 방콕 간 사람은 나밖에 없을 거야. 그렇지만 그만큼 잊지 못할 여행이 됐다. 이영돈 고마워. 아무 생각 없이 다 때려치우고 여행만 다니고 싶다. 꿈 깨야지"라는 내용과 함께 태국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p> <p dmcf-pid="Z9jHYWloSF" dmcf-ptype="general">이후 황정음은 여성의 사진 및 게시글을 올린 뒤 "제발 내 남편과 결혼해주겠니? 내가 이리 올리는 이유는 딱 하나다. 가출한 영돈아, 이혼 좀 해주고 태국 가"라고 했다. 분노가 가득 담긴 듯한 모양새였다. 황정음이 남긴 글은 삭제가 됐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내용이 확산됐다. 황정음은</p> <p dmcf-pid="52AXGYSgCt"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황정음이 자신의 잘못을 시인했다. 저격이 잘못됐다. 오발이었다. 앞서 SNS에 남편을 저격하는 댓글을 거침없이 남겼놓기도 했던 황정음이었다. 이번 오발로 많은 네티즌이 "신중해야 한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황정음이 스스로 언급한 것처럼 '잘몬된 판단'이었다.</p> <p dmcf-pid="1E1Q689HT1"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지난 2016년 2월 결혼 후 이듬해 8월 아들을 낳았으나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하며 파경 위기를 맞았다. 이혼 조정 중이던 둘은 이듬해 7월 재결합 소식을 전했고 2022년 3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후 3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p> <p dmcf-pid="tDtxP62XC5" dmcf-ptype="general"><strong>◆ 전종서 향한 학폭 의혹 저격, 오발일까.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wFMQPVZS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전종서/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news/20240404160343836crbc.jpg" data-org-width="560" dmcf-mid="8ttxP62X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news/20240404160343836crb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전종서/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jH4V2qyWX" dmcf-ptype="general"> 황정음의 오발에 이어 전종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진 학폭(학교 폭력) 의혹이 제기된 여배우 J씨가 전종서로 지목되면서다. 4일 오후 소속사 앤드마크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먼저 당사 소속 전종서 배우를 응원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라고 했다. </div> <p dmcf-pid="0AX8fVBWCH" dmcf-ptype="general">앤드마크는 "당사는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전종서 배우와 관련된 허위사실 및 루머를 인지하였고, 이러한 허위사실이 확산되는 것을 더 이상 방치할 수 없어 이에 대한 입장을 전해드립니다"면서 "당사는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주변 지인들을 통해 사실관계를 면밀히 체크하였고, 해당 글에서 주장하는 바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습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pk5P84KGvG" dmcf-ptype="general">또한 "당사는 명백한 허위사실이라고 판단하였기에 공식적인 대응을 자제해 왔습니다만, 추측성 게시글과 악의적인 댓글이 무분별하게 작성되고 확산되어 배우 본인과 주변분들에게 심각한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기에 허위사실 유포에 대하여 강력히 대응하고자 합니다. 이에 당사는 법무법인을 통해 배우를 보호하기 위하여 필요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p> <p dmcf-pid="UiSBz73IhY" dmcf-ptype="general">앤드마크는 "이 시간 이후로도 당사는 일방적인 주장에 대해 정확한 사실 확인 없이 이를 온라인상에 게재하거나 전재,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라면서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배우의 명예와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했다. </p> <p dmcf-pid="unvbqz0CCW" dmcf-ptype="general">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이 전종서의 학폭 의혹을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이 네티즌은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나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라며 "저도 한때 체육복 안줬다가 전종서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고 주장했다. 또한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에 나가기도 했다"는 주장을 더했다. 이 같은 폭로성 주장은 전종서를 향한 저격성 글이었다. </p> <p dmcf-pid="7LTKBqphly" dmcf-ptype="general">전종서의 학폭 의혹 제기 글은 전종서 소속사의 입장 발표가 있기 전, 삭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커뮤니티에서는 해당 글이 삭제된 것과 관련해 별도의 공지는 없었으며, 일부 네티즌들은 삭제 상황에 대해 궁금했다. 일부 네티즌은 '잘못된 폭로'가 아니었는지 추측하기도 했다.</p> <p dmcf-pid="zKNGWyhLTT" dmcf-ptype="general">'저격'으로 뜨거운 감자가 됐던 황정음, 전종서. 황정민은 저격을 했지만 오발이었다. 또한 전종서는 소속사의 강력하고 적극적인 대응 예고로 자신을 향했던 저격이 오발이었음을 입증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dmcf-pid="q9jHYWlolv" dmcf-ptype="general">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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