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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D-6…당정 지지율 소폭 상승, 민주당은 제자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6:04:4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與 지지층 결집이 더 강한 모양새…양문석·김준혁 논란 영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DujgodzKg">
          <p dmcf-pid="0sBEAjLKbo" dmcf-ptype="general">당정 지지도와 정부·여당 지원론 찬성 비율이 미세하게 동반 상승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4일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지지도는 그대로고, 정부·여당 심판론 찬성 비율은 오차범위 안에서 하락했다. 의대 증원, 이종섭 주호주대사 임명 등 악재로 이완됐던 여권 지지층이 총선을 1주일 앞두고 결집한 반면 야권 지지층의 결집은 그에 미치지 못한 결과로 해석된다. 양문석·김준혁 등 민주당 후보의 '막말 논란' 영향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pw7AagJqBL" dmcf-ptype="general">이날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 여론조사기관이 격주 정례 시행하는 전국지표조사(NBC) 4월 1주차를 보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평가는 38%, 부정평가는 55%였다. 2주 전 같은 조사에서는 긍정평가 36%, 부정평가 56%였다.</p>
          <p dmcf-pid="Uv4Imrc6Bn" dmcf-ptype="general">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 더불어민주당 29%, 조국혁신당 10%, 개혁신당 2%,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 등 순이었다. 국민의힘 지지도는 2주 전에 비해 5%P(포인트) 오른 반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지지도는 그대로였다.</p>
          <p dmcf-pid="uXRySlsdVi" dmcf-ptype="general">22대 총선에 대한 인식은 정부·여당 지원 46%, 정부·여당 견제 47%로 조사됐다. 2주 전에는 정부·여당 지원 44%, 정부여당 견제 49%였다. 지원론과 견제론 간 차이가 오차범위 안으로 좁혀진 것이다.</p>
          <p dmcf-pid="7GxvhCrRfJ" dmcf-ptype="general">비례대표 투표 의향은 국민의미래(국민의힘 비례위성정당) 31%, 조국혁신당 23%, 더불어민주연합(민주당 비례위성정당) 15%, 개혁신당 3%, 녹색정의당 1%, 새로운미래 1% 등 순이었다. 2주 전과 비교하면, 국민의힘과 조국혁신당 투표 의향이 각각 4%P 올랐다. 더불어민주연합 투표 의향은 1%P 줄어 오차범위 안 변화를 보였다.</p>
          <p dmcf-pid="zeyP4fbYBd" dmcf-ptype="general">지역구 투표 의향은 국민의힘이 2주 전에 비해 7%P 상승한 39%, 민주당은 5%P 상승한 37%였다. 지역별로 보면, △ 서울 국민의힘 39%, 민주당 38% △ 경기 국민의힘 38%, 민주당 38% △ 대전·세종·충청 국민의힘 41%, 민주당 38%에서 오차범위 안 박빙세가 나타났다.</p>
          <p dmcf-pid="qlVswDj4be"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지난 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4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방식으로 시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18%다. 조사 관련 상세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sBEAjLK9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22대 총선을 일주일 앞둔 3일 광주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관리관들이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ressian/20240404160006597zzhi.jpg" data-org-width="640" dmcf-mid="FuOKqz0Cq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ressian/20240404160006597zz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22대 총선을 일주일 앞둔 3일 광주 서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투표관리관들이 국회의원선거 투표용지를 검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VmB7uFOqM" dmcf-ptype="general">
           <br>[최용락 기자(ama@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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