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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니예 웨스트, 학교직원에 피소 “히틀러 찬양하고 직원 학대” [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6: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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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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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ZuNoLe7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카니예 웨스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60153755hach.jpg" data-org-width="650" dmcf-mid="3ZT8V2qyd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60153755ha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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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카니예 웨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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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EU3FXDL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ubPhOsEQJj" dmcf-ptype="general">카니예 웨스트가 학교 직원들에게 고소 당했다. </p>
          <p dmcf-pid="7xoZGYSgiN" dmcf-ptype="general">피플은 4월 2일(현지시간) 사립 학교 돈다 아카데미 전 직원이 카니예 웨스트를 차별과 괴롭힘으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그</p>
          <p dmcf-pid="zNmquUtsLa" dmcf-ptype="general">트레버 필립스는 카니예 웨스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며 "돈다 아카데미에서 일하는 동안 심각한 차별과 괴롭힘을 당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nkpFtHEng" dmcf-ptype="general">또 "카니예 웨스트가 학교 학생들에게 혐오, 반유대주의, 반LGBTQ+ 발언을 쏟아냈다"고도 주장했다. </p>
          <p dmcf-pid="B8JYTvIiMo" dmcf-ptype="general">트레버 필립스의 변호인은 성명서를 통해 "이번 소송으로 상처 입은 이들의 권리가 입증되길 바라고 카니예 웨스트의 차별, 반유대주의, 히틀러 지지 메시지가 세상에서 설 자리가 없다는 걸 보여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p>
          <p dmcf-pid="bWFndeP3iL" dmcf-ptype="general">같은 날 포브스에 따르면 카니예 웨스트는 흑인 직원들을 학대하고 학생들 앞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찬양하고 직원들 앞에서 성적 행위를 하는 척 하고 학생들의 머리를 깎고 감금하는 등 의혹을 받고 있다. 또 카니예 웨스트가 직원들에게 뚱뚱하다는 이유로 해고될 수 있다고 말한 혐의도 받고 있다. </p>
          <p dmcf-pid="KoDu03ZwMn" dmcf-ptype="general">카니예 웨스트는 이번 소송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p>
          <p dmcf-pid="9NmquUtsni" dmcf-ptype="general">카니예 웨스트가 세운 사립학교 돈다 아카데미는 부모들이 비밀유지 계약에 서명해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연간 등록금은 1만5000달러(약 2,000만원)로 알려졌다.</p>
          <p dmcf-pid="2ytieR6FLJ"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VmT8V2qyed" dmcf-ptype="general">사진=ⓒ GettyImagesKorea</p>
          <p dmcf-pid="fNmquUtsn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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