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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종례 “며느리에 ‘나중에 용돈 줄 수 있지?’ 물어봤더니‥반응에 섭섭”(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5: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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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55317620bnfa.jpg" data-org-width="1000" dmcf-mid="zC7asmkPR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55317620bnf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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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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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55317789bqol.jpg" data-org-width="1000" dmcf-mid="qDwUfVBWn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55317789bqo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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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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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XMl5ZWAJ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2gZMNaiBe6" dmcf-ptype="general">배우 원종례가 며느리에게 용돈에 대한 반응을 떠봤다고 밝혔다.</p>
          <p dmcf-pid="V2wUfVBWi8" dmcf-ptype="general">4월 3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선공개 영상에는 배우 원종례가 며느리에게 섭섭했던 일화를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p>
          <p dmcf-pid="fIbchCrRL4" dmcf-ptype="general">원종례는 "제가 아직 돈을 벌고 있기 때문에 자식들에게 용돈을 달라고 한 적은 없다. 그래도 때때는 자기들이 조금씩, 자기네 형편에 맞게 준다. 아들도 잘 사는 건 아니지만 열심히 살고 있는데 조금씩 주면 고맙게 받는다"고 운을 뗐다.</p>
          <p dmcf-pid="4ZdTFtHERf" dmcf-ptype="general">이어 "어느 날인가 우리 며느리가 집에 와서 '내가 요즘에는 너네 하고 싶은 거 있으면 도와주지만 내가 나이 들어서 일을 못 하게 되고 돈을 못 벌 땐 너 나 용돈 좀 줄 수 있지?'라고 물어봤다. 그랬더니 며느리가 대답은 안 하고 배실배실 웃더라. 제가 아직 벌고 있고 조금 모아놓은 거 가지고 조금씩 쓰면 되는데 내가 그런 말을 했을 때 얘네들의 반응을 보고 싶었다. 빈말이라도 '어머니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가 드릴게요' 그 말이 너무 그리웠다. (실제로) 안 할 지라도 마음이 그렇다. 말을 안 하고 배실배실 웃는 게 좀 섭섭하더라. '네 마음은 그럴 생각이 없나 보다, 그러면 이다음에 한번 보자' 했다"며 며느리의 반응에 섭섭함을 표했다.</p>
          <p dmcf-pid="8GMl5ZWARV"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6BE029zTL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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