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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카즈하·케이, 열애설 부인했는데도..日매체 지면 보도 강행에 비난↑ [Oh!쎈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5: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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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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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4K0eR6Fn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155421882wvtq.jpg" data-org-width="650" dmcf-mid="HDAJlhme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155421882wv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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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p1TKbuSdo" dmcf-ptype="general">[OSEN=지민경 기자] 그룹 르세라핌 카즈하와 앤팀 케이의 열애설이 사실 무근으로 드러났음에도 일본 매체가 지면 보도를 강행하며 비난을 받고 있다.</p>
          <p dmcf-pid="173YV2qyML"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은 한국의 넘버원 걸그룹 멤버의 열애설을 3일 낮 12시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thmNGYSgMn" dmcf-ptype="general">그리고 주간문춘이 실제로 지난 3일 제기한 열애설의 주인공은 르세라핌 카즈하였다. 해당 매체는 카즈하가 6살 연상의 186cm의 꽃미남 아이돌과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p>
          <p dmcf-pid="FPVuiJxpLi"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카즈하는 지난 3월 17일 일본 오프라인 이벤트 참석 후 저녁에 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한 후 장신의 남성과 함께 나오는 모습이 포착됐다.</p>
          <p dmcf-pid="3M8qoLe7nJ"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1년 정도 친분을 이어오다가 2022년 여름 무렵 교제를 시작했고, 지난해 여름이 되기 전 열애가 발각되며 결별했지만 두 사람은 가을부터 다시 교제를 시작했다고.</p>
          <p dmcf-pid="0rciSlsdMd" dmcf-ptype="general">이후 카즈하의 열애설 상대가 앤팀의 케이로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 모두 하이브 산하 레이블 소속으로 소속사 선후배 사이였던 것.</p>
          <p dmcf-pid="pgJ8DENfJe"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으로 밝혀졌다. 카즈하의 소속사 쏘스뮤직은 OSEN에 “교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이에 따라 카즈하의 열애설은 3시간 만에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p>
          <p dmcf-pid="UM8qoLe7JR"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간 문춘은 앞서 예고한 대로 4일 유료 지면에 카즈하와 케이의 열애 의혹 기사와 사진을 실었다. 하지만 기사 내용에는 두 사람이 같은 디자인의 귀걸이를 착용했다는 것 외에는 특별한 증거가 담기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uUty9K7vMM" dmcf-ptype="general">특히 주간문춘은 지난해 1월 르세라핌의 김채원이 래퍼 출신 A씨와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보도했지만 해당 사진이 조작된 합성 사진으로 드러났던 전적이 있는 바, 이번에도 황당한 열애설을 제기하며 K팝 아이돌을 돈벌이로 쓰는 것 아니냐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됐다.</p>
          <p dmcf-pid="7WlDt1Gknx" dmcf-ptype="general">한편 카즈하는 지난 2022년 5월 르세라핌으로 데뷔해 ‘FEARLESS, ‘ANTIFRAGILE’, ‘UNFORGIVEN ‘, ‘EASY’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발매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13일과 20일에는 미국 최대 규모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서 무대를 펼친다. /mk3244@osen.co.kr</p>
          <p dmcf-pid="zSDoyTCnJQ"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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