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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미일 정상회담서 무기 공동 개발·생산 발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5: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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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0Oq9K7vnW" dmcf-ptype="general"> [뉴스외전]</p>
          <p dmcf-pid="XE6OlhmeLy" dmcf-ptype="general">◀ 앵커 ▶</p>
          <p dmcf-pid="ZOevYWloLT" dmcf-ptype="general">다음 주 미일 정상회담이 열리는데요. </p>
          <p dmcf-pid="54ZMJdQ0Lv" dmcf-ptype="general">두 나라는 핵심 군사 장비를 공동 개발하는 등 안보 협력 방안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p>
          <p dmcf-pid="1PtdLnRueS" dmcf-ptype="general">백악관은 또, 한미일 공조 방안도 회담의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tE6OlhmeMl"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김수진 특파원입니다. </p>
          <p dmcf-pid="FIdTGYSgih"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dmcf-pid="3LBADENfLC" dmcf-ptype="general">다음 주 열리는 미일 정상회담에서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안보와 첨단 기술 분야에서 두 나라의 전략적 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p>
          <p dmcf-pid="0QFJoLe7dI" dmcf-ptype="general">특히 미국과 일본이 핵심 방위 장비를 공동 개발하고 생산할 수 있도록 하는 조치가 나올 예정입니다.</p>
          <p dmcf-pid="p0Oq9K7vLO" dmcf-ptype="general">[커트 캠벨/미국 국무부 부장관] "미국과 일본이 공동 개발에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하는 첫 번째 조치가 될 것입니다."</p>
          <p dmcf-pid="UjVwOsEQns" dmcf-ptype="general">캠벨 부장관은 현재 상황에서는 가장 정교한 무기를 생산하는 데 있어서도 신뢰하는 다른 나라와 협력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uyaZFtHERm" dmcf-ptype="general">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동맹과 무기를 공동 생산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습니다. </p>
          <p dmcf-pid="7levYWloLr" dmcf-ptype="general">또 두 나라는 안보 협력을 통해 중국에 대한 견제 메시지도 더욱 확실히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p>
          <p dmcf-pid="zSdTGYSgew" dmcf-ptype="general">북한 문제와 한미일 공조 방안도 의제가 될 전망입니다.</p>
          <p dmcf-pid="qCMlyTCnJD" dmcf-ptype="general">[존 커비/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소통보좌관] "일본과의 양자 협력뿐 아니라 한미일 3자 협력을 어떻게 계속해 나갈지 논의할 것입니다."</p>
          <p dmcf-pid="BFE07uFORE" dmcf-ptype="general">또 필리핀과의 공조 등 중국을 견제하기 위한 다른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 방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p>
          <p dmcf-pid="bTiWXHTNRk" dmcf-ptype="general">기시다 총리는 9일부터 14일까지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p>
          <p dmcf-pid="KuszKbuSec" dmcf-ptype="general">10일 정상회담을 한 뒤 11일엔 의회에서 연설할 계획인데, 식민지배와 침략 등 과거사 문제는 언급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p>
          <p dmcf-pid="9SdTGYSgRA" dmcf-ptype="general">워싱턴에서 MBC뉴스 김수진입니다.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dmcf-pid="2BhKfVBWej"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dmcf-pid="V1cFUp1mRN" dmcf-ptype="general">김수진 기자(sj@mbc.co.kr)</p>
          <p dmcf-pid="fbl94fbYea"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400/article/6586359_36493.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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