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담당자 교체·입장 발표 오보”...임창정, 수상한 행보[MK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4:54: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JYgJdQ0z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LXjLnRu7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창정. 사진ㅣ스타투데이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today/20240404145415360niif.png" data-org-width="540" dmcf-mid="1Xw89K7v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tartoday/20240404145415360niif.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창정. 사진ㅣ스타투데이 DB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3IKvIODxUG" dmcf-ptype="general">
           SG(소시에테제네랄) 증권발 폭락 사태 관련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소환 조사를 받은 가수 임창정 측이 입장 발표를 부인했다. 측근 관계자들의 교체와 더불어 최근 행보가 아리송하다.
          </div>
          <p dmcf-pid="0C9TCIwMzY" dmcf-ptype="general">줄곧 임창정 측의 연예 활동 관련 업무를 홍보 대행해왔던 A업체 관계자는 지난 3일 오후 담당자가 바뀌었다는 사실을 전해왔다. 이 대행 업체는 “당사는 더이상 임창정 관련 업무를 보고 있지 않다”며 새로운 관계자의 연락처를 건넸다. A업체는 지난해 임창정이 주가 조작 논란에 휩싸였을 당시 입장 정리는 물론, 관계된 여타 업무에 대해 입장을 전달했던 곳이다.</p>
          <p dmcf-pid="ph2yhCrRFW" dmcf-ptype="general">공교롭게도 같은날 한 언론 매체는 임창정의 측근 관계자 말을 빌려 그가 오는 9일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임창정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이후 한달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내부 인력 부재 및 재판 담당 변호사와의 입장 조율”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UZe3ZXyj0y" dmcf-ptype="general">하지만 하루 뒤인 4일 임창정 측 새 담당자에게 문의한 결과 해당 기사는 오보이며 그런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추후 입장 등 일정에 대해서는 정리할 계획이라고 했다.</p>
          <p dmcf-pid="u5d05ZWAzT" dmcf-ptype="general">담당 관계자의 교체와 입장 발표에 대한 오보까지 이어지면서 임창정의 행보에 더욱 물음표가 달리고 있다. 그 역시 직접적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상태다.</p>
          <p dmcf-pid="71Jp15Yc7v" dmcf-ptype="general">여기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확인 결과, 임창정 소속사인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주요 임원진을 포함해 전 직원들이 퇴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다보니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 관리도 불가능한 모양새다. 소속사 홈페이지에는 새 소속사로 옮긴 그룹 미미로즈의 프로필 등이 여전히 게시되고 있다.</p>
          <p dmcf-pid="zEUsEkaVzS" dmcf-ptype="general">법조계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달 SG증권발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 조사를 받았다. 임창정은 검찰이 주가조작 세력으로 지목한 H투자컨설팅업체에 30억 가량을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qDuODENf7l" dmcf-ptype="general">특히 임창정은 이번 주가 조작 사태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라덕연 대표 측 투자설명회에도 여러 차례 참석, 주가 조작에 관여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임창정이 한 투자자 모임에서 라덕연을 가리켜 “아주 종교다”라고 추켜세우는 영상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p>
          <p dmcf-pid="Bw7IwDj4Uh" dmcf-ptype="general">그러나 임창정은 주가 조작 사실을 알지 못했고 자신도 주가 폭락 사태로 수십억 원의 빚을 떠안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것으로 전해졌다.</p>
          <p dmcf-pid="bIKvIODx3C" dmcf-ptype="general">검찰은 구속기소 된 라씨를 비롯해 현재까지 SG발 주가조작에 가담한 조직원과 자문 변호사, 회계사 등 56명을 재판에 넘기고 수사를 이어가고 있다.</p>
          <p dmcf-pid="KC9TCIwM7I" dmcf-ptype="general">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9년 5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수익금 약정 등을 통해 투자자들로부터 유치한 투자금을 가지고 상장기업 8개 종목을 시세조종해 7305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를 받는다. 주가조작 범행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p>
          <p dmcf-pid="9h2yhCrR3O" dmcf-ptype="general">[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