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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상간녀 누명 쓴 A씨 “황정음 제대로 사과 안해, 법적 대응 검토”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4: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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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3d8ZXyj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황정음/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43248562xwsu.jpg" data-org-width="650" dmcf-mid="7FSrQPVZe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43248562xws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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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황정음/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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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EoBqphnH"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bdSrQPVZRG" dmcf-ptype="general">황정음에게 저격 당한 피해자가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KgGhJdQ0iY" dmcf-ptype="general">A씨는 4월 4일 새롭게 만든 소셜미디어 계정에 "제대로 된 사과 받지 못했는데 지금도 수많은 악플과 오해, 몇 천명의 악의적인 팔로우 요청, 악플 디엠 등등 너무 고통스러워요"라고 글을 남겼다. </p>
          <p dmcf-pid="9QOcfVBWMW" dmcf-ptype="general">황정음이 사과문을 올렸다는 기사를 캡처한 A씨는 "그런데 뉴스 기사는 이렇게 났네요. 백만명의 팔로워를 가진 연예인이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추녀라는 모욕, 상간녀라는 모함 등등 본인의 감정으로 잘못 글을 올려놓고 게시글에 올라간 사과문은 두루뭉실하네요"라고 지적했다. </p>
          <p dmcf-pid="2aHliJxpdy" dmcf-ptype="general">또 "황정음님의 이영돈 상간녀 모함, 공개저격으로 인해 많이 당황스럽고 힘듭니다. 저격할 땐 공개저격, 사과할 땐 두루뭉실. 당사자를 포함하여 악성 디엠, 악성 댓글 등 번반적인 법적 대응 검토 중입니다"라고 예고했다. </p>
          <p dmcf-pid="VWfzlhmeMT"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4월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혼 소송 중인 남편 이영돈과 상간녀를 저격하는 글을 게재하며 강도 높은 비난 글을 작성했다 삭제했다. </p>
          <p dmcf-pid="fsu5EkaVev" dmcf-ptype="general">그러나 황정음이 올린 사진 속 주인공 A씨는 이영돈과 아무 상관도 없는 인물이었음이 밝혀졌다. </p>
          <p dmcf-pid="4fDgbBUlJS" dmcf-ptype="general">A씨 사진이 이영돈 상간녀라는 문구와 함께 일파만파 퍼진 가운데 A씨는 "황정음님이 저격한 이영돈 상간녀 아닙니다. 이영돈님이 뭐하시는 분인지도 몰랐고 그 분도 제 존재 자체를 모르실겁니다. 평소에 'SNL' 안보는데 이번에 황정음님 응원해서 처음으로 끝까지 시청하고 응원했어요. 황정음님 dm 확인해주세요"라고 해명하며 글을 남겼다. </p>
          <p dmcf-pid="80J65ZWAel" dmcf-ptype="general">황정음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제가 개인사를 정리하는 과정에서 오해가 있었다. 일반분의 게시글을 게시하여 당사자 및 주변분들께 피해를 입힌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내용을 정정하기 위해서 이 공간에 다시 글을 작성하게 되었다. 피해를 입은 당사자에게도 직접 사과 연락을 드려놓았다. 많은 분들이 보시는 공간에 공과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하는데 혼란스러운 감정 상태에서 잘못된 판단을 하여 대중분들께도 피로감을 드린 점 사과 드린다"고 글을 남겼으나 A씨는 제대로 된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반박해 눈길을 끌고 있다. </p>
          <p dmcf-pid="6BJ65ZWAn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P2oM3FXDd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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