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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씬’ 김윤혜 “오컬트 첫 도전, 욕설·흡연 평소의 나와 너무 달라”[EN: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79
2024-04-04 14:08:2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EWWyqphM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wGGYbuS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윤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40825466ozkd.jpg" data-org-width="1000" dmcf-mid="3AkkcYSgi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40825466oz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윤혜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fooLhmeL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윤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40826141gzah.jpg" data-org-width="1000" dmcf-mid="0fiiJODx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140826141gza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윤혜 </figcaption> </figure> <p dmcf-pid="7HBBqJxpdr"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zbddemkPew" dmcf-ptype="general">김윤혜가 생애 첫 오컬트물 주연에 욕설, 흡연 연기는 물론 쇼트커트에도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qbddemkPLD" dmcf-ptype="general">영화 '씬'(감독 한동석)에 출연한 김윤혜는 4월 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개봉 소감 등을 밝혔다.</p> <p dmcf-pid="B0884jLKdE" dmcf-ptype="general">지난 3일 개봉한 '씬'은 영화 촬영을 위해 시골 폐교로 온 배우와 제작진이 촬영 첫날부터 오묘한 기운에 휩싸이고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를 만나 그로부터 벗어나기 위한 탈출을 그린 오컬트 공포다.</p> <p dmcf-pid="bAvvSuFOdk" dmcf-ptype="general">김윤혜는 깨어나지 말아야 할 존재, 그것으로부터 쫓기는 신인 배우 ‘시영’ 역을 맡았다.</p> <p dmcf-pid="K4ggolsdic" dmcf-ptype="general">이날 김윤혜는 "찍은 지가 3년 정도 지난 작품이라 개봉한다는 사실만으로도 기쁘고 얼떨떨하다"면서 "모두가 함께 만든 작품이 선을 보이게 돼 기쁘다"고 말문을 열었다. </p> <p dmcf-pid="9eDDEHTNJA" dmcf-ptype="general">앞서 한동석 감독은 "'씬'이 상영관을 확보하는데 '파묘'가 영향을 끼쳤을 것"이라 말한 바 있다. 1,100만 관객을 돌파한 '파묘'가 불러온 오컬트 열풍에 대해 김윤혜는 "저도 '파묘'를 엄청 재밌게 봤다. 장재현 감독님의 전작을 다 본 오컬트물 팬"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2nssm1Gkij" dmcf-ptype="general">"오컬트물을 워낙 좋아해서 한 번쯤은 출연해 보고 싶었다"고 말한 그는 "게다가 '시영'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캐릭터에다, 소재도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도전할 부분이 많다는 데서도 매력을 느꼈다. 두려웠지만, 넘어보고 싶었던 지점이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VjSSlUtsiN" dmcf-ptype="general">보는 것 아닌, 직접 경험해 본 오컬트물은 어땠냐는 질문에는 "정말 어려웠다"며 "관객이 선뜻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설득력 있게 표현해야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어려웠다"고 말했다.</p> <p dmcf-pid="fxccAWloL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과연 어떤 표정과 분위기를 갖고 가야 할지 고민했다. 욕설을 하거나 흡연하는 장면도 평소의 저와는 너무 다른 걸 시도하는 부분이어서 어렵기도 했다. 영화를 본 친구들이 '욕이 너무 하찮다'고 하더라"고도 귀띔했다.</p> <p dmcf-pid="4eDDEHTNRg" dmcf-ptype="general">한편, 신인 배우인 '시영'은 극 중 현대 무용을 춰야만 한다. 이에 직접 무용신을 소화한 김윤혜는 "그것 역시 저에게는 도전이었다"며 "영화 서사 상 춤은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 '사람 아닌, 그 무언가가 춘다'고 생각하면서 춤을 추었다"고 전했다.</p> <p dmcf-pid="8p668Ao9Ro" dmcf-ptype="general">이에 "다이어트를 하지 않아도 살이 쭉쭉 빠지더라. 무용에 필요한 스트레칭이나 기본기를 다지다 보니 자연스레 몸 선이 가늘어졌던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6kyyTz0CdL" dmcf-ptype="general">굉장히 짧은 쇼트커트 스타일은 "제가 제안한 것"이라며 "감독님께서 처음엔 단발 스타일을 제안하셨는데, 시니컬함을 표현하기 위해 제가 과감한 커트를 시도했다. 다행히 감독님께서 '잘 어울린다' 하시더라"고 말했다.(사진=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p> <p dmcf-pid="PwGGYbuSLn"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Q599KLe7R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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