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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한국형 GPS, 개발 과정에 민간 활용 수요 반영한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4:00:2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국가 PNT 인프라 개발·활용 심포지엄'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10BkGvaF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dLc0Qf57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상상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140024075xahw.jpg" data-org-width="680" dmcf-mid="zNu9wZWA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yonhap/20240404140024075xah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 상상도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dmcf-pid="tnaDuR6F7r"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3조7천억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의 개발 과정에 기업 등 민간 분야의 활용 수요를 반영하는 방안이 논의된다.</p>
          <p dmcf-pid="FLNw7eP33w"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창윤 1차관이 4일 서울 종로구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대회의실에서 '국가 PNT(위치, 항법, 시각) 인프라 개발 활용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3ojrzdQ07D"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2022년 사업을 시작한 KPS 개발 과정에서 정부와 민간이 활용 분야를 함께 논의해야 개발 과정에 이를 반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0CvXRrc6UE" dmcf-ptype="general">이날 회의에는 삼성전자, 현대차, 카카오모빌리티, 네이버, 우아한형제들, 쏘카, 대한항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모바일, 교통, 위치기반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들이 참여했다.</p>
          <p dmcf-pid="phTZemkPzk" dmcf-ptype="general">또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마이크로인피니티, 덕산넵코어스, 아이옵스, 인성인터내쇼날, 피피솔, ST선랩, KCEI 등 위성항법 수신기와 활용 설루션을 개발하는 기업도 참여했다.</p>
          <p dmcf-pid="Uly5dsEQFc"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KPS 개발 사업 개요와 이를 통해 제공할 주요 PNT 서비스를 소개했다.</p>
          <p dmcf-pid="u53qcYSguA" dmcf-ptype="general">국토교통부와 해양수산부는 한국형 항공위성서비스(KASS), KPS 미터급 서비스, KPS 센티미터급 서비스를 설명했다.</p>
          <p dmcf-pid="710BkGva7j" dmcf-ptype="general">이 차관은 "국민들이 KPS의 초정밀 PNT 정보를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이를 활용한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할 우리 기업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KPS의 개발 과정에서부터 민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우주항공청 출범 후에도 이어질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ztpbEHTNUN" dmcf-ptype="general">shjo@yna.co.kr</p>
          <p dmcf-pid="BwOT8Ao9Ug"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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