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빅마마 신연아 “20살 학생들, ‘나이 많아’ 가수 포기··· 돕고 싶었다”[인터뷰②]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3:06: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TnWBUls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gRFdsEQ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보컬 그룹 빅마마 멤버이자 보컬리스트 신연아. 본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rtskhan/20240404130656603wemd.jpg" data-org-width="700" dmcf-mid="bc6XQENf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rtskhan/20240404130656603we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보컬 그룹 빅마마 멤버이자 보컬리스트 신연아. 본인 제공
           </figcaption>
          </figure>
          <p dmcf-pid="2ae3JODxrE" dmcf-ptype="general"><br><br>(인터뷰①에 이어)<br><br>신연아는 이번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호원대학교에서도 학생들을 지원하는 ‘아째르’를 운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아째르’는 ‘퍼포먼스 워크숍’ 수업을 통해 이뤄지는 실습수업의 일환으로, K팝이 주류가 된 가요계에서 데뷔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새로운 길을 열어주고 있다.<br><br>그는 “20살밖에 안 된 학생들이 본인들 나이가 너무 많다고 미리 포기하는 모습에 화가 났다. 거대한 계획으로 시작했다기보단, 패배감에 풀 죽은 어린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느끼게 하고 싶어서 2020년 무작정 시작하게 됐다”며 “기존 발매 곡이 아닌 신곡의 데모를 구매해 조별 과제로 안무를 창작하게 하고, 영상 제작 실습으로는 뮤직비디오를 찍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소개했다.<br><br>이어 “시작해 보니 반응이 아주 뜨거웠고, 해보고 나니 점점 더 경험하게 하고 싶고 느끼게 하고 싶은 게 늘어서 그 이듬해 ‘아째르 블라썸’, ‘카이로서’, 올해엔 혼성그룹 ‘지플린’까지 매년 새 그룹을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br><br>또 “호원대학교는 예술분야에 대한 전망을 아주 고무적으로 바라보고 있어 더 힘을 실을 수 있었다. 학교 교수님들과 의기투합해서 만들어 가고 있다. 근처 지역에도 K팝 학부가 알려져 지난해 모든 학부생이 지역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고 자랑하며, “‘꿈이 있으면 도전하고, 하고 싶으면 하면 된다!’는 걸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운영하고 있다”고 수많은 청춘의 꿈을 응원한다고 전했다.<br><br>이렇듯 여러 방면에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는 신연아, ‘가수 신연아’로서의 꿈은 어떨까. 현재 재즈 밴드와 빅마마로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그는 “재즈밴드도 어언 10년째 하고 있고, 빅마마로는 지난해 20주년을 맞아 많은 활동을 했다”고 돌아봤다.<br><br>그러면서 “올해는 제 솔로 음악과 재즈밴드 활동을 좀 더 기대하고 있다. 솔로 음악은 홍보 활동을 따로 하지 않아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담한 공간에서 가족 같은 분위기로 공연도 많이 하고 있으니 찾아와 주면 좋겠다”며 “공연장에서 만나요~”라고 귀여운 당부를 전했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