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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총선] 이재명 “전국 박빙 지역 50곳 넘어…선거서 경종 울려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2: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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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wWAWlol9" dmcf-ptype="general"> [앵커]</p>
          <p dmcf-pid="GWrYcYSgCK" dmcf-ptype="general">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오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경합지가 많은 부산을 찾아 표심을 공략했습니다.</p>
          <p dmcf-pid="HXIZwZWASb"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확실히 우세한 지역도 있지만 접전 지역도 점점 확대되고 있다고 현 판세를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XZC5r5YcWB" dmcf-ptype="general">보도에 이유민 기자입니다.</p>
          <p dmcf-pid="Z5h1m1GkWq" dmcf-ptype="general">[리포트]</p>
          <p dmcf-pid="5e9dzdQ0lz"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산을 찾아 민주당 후보 지원 유세를 폈습니다.</p>
          <p dmcf-pid="1d2JqJxpv7"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전국의 박빙 지역이 50개가 넘는다"면서 "수십 개의 박빙 지역에서 민주당이 이겨야 한다"며 한 표를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tJViBiMUTu" dmcf-ptype="general">이어 "국민의힘이 과반 의석을 차지하는 순간 입법까지 좌지우지해 온갖 법을 개악할 것"이라며 "부산이 국민의힘이 과반수 의석을 차지하는 것을 막아 주셔야 한다"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FL8o9odzS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3년이나 남았다"며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종을 울려야 한다"고 정권 심판을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3o6g2gJqSp"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민주당 선거대책위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주당이 분석하는 현 판세를 밝혔습니다.</p>
          <p dmcf-pid="0gPaVaiBW0" dmcf-ptype="general">한병도 선대위 전략본부장은 "선거 목전에서 양당이 결집하면서 경합 지역이 확대되는 양상"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phAlolsdT3" dmcf-ptype="general">한 본부장은 민주당이 110석은 확실히 우세하고 경합 지역이 확대돼 50곳이 더 될 수 있는 흐름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UlcSgSOJy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이재명·조국 심판'을 내세우는 데 대해선 "총선을 하는데 아무 집행력이 없는 야당을 심판한다는 건 들어 보지도 못한 선거 전략"이라고 말했습니다.</p>
          <p dmcf-pid="uSkvavIiCt" dmcf-ptype="general">녹색정의당은 오늘 서울 광화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당이 촛불로 권력을 끌어내는 데 앞장 섰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p>
          <p dmcf-pid="71ltstHET1"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은 서울 여의도에서, 개혁신당은 강원에서, 새로운미래는 광주에서 각각 집중 유세를 벌였습니다.</p>
          <p dmcf-pid="ztSFOFXDT5" dmcf-ptype="general">KBS 뉴스 이유민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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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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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3T0C05rvX" dmcf-ptype="general">이유민 기자 (toyou@kbs.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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