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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하윤 이어 ‘전종서’ 학폭 폭로…소속사 “사실무근”[공식]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10: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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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전종서, 사진제공|앤드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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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송하윤에 이어 배우 전종서가 학교폭력 의혹에 휘말렸다. 이에 소속사 앤드마크 측은 4일 스포츠경향에 “사실무근이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은 “입장 정리중이라서 입장 정리되는대로 정리해서 말씀 드리겠다”며 “오전에 기사 접했는데, 컨택해서 한 게 아니라 바로 쓴 거여서 상황 및 입장 확인 정리중이다. 아직까지는 깊에 얘기는 못하고, 정리되는대로 말씀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직장인 온라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전종서 학폭’이라는 글과 함께 폭로성 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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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 alt="블라인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rtskhan/20240404104052876odjv.png" data-org-width="700" dmcf-mid="9M3hgSOJD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sportskhan/20240404104052876odjv.png" width="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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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라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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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는 “요새 전종서 광고가 너무 많이 뜨길래 너무 화가 나서 기사 찾다가 학폭 논란 글이 있으면 칼같이 지워진다는 글을 보았다. 혹시나 하고 보니 제가 썼던 글도 지워졌다. 블라에서는 지워지지 않겠지 싶어 글 남긴다”고 했다. 글쓴이는 “전종서와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 한국에서 학교 안 나왔다고 루머라고 하던데, 중학교 2학년 초반까지 영등포 소재 학교 다니다 유학 갔다”며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랑 교복 훔치거나 뺐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다굴의 대상이 됐다. 저도 한때 체육복 안 줬다가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 발로 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으로 나가기도 했다”고 폭로했다. 또 “피해자들이 의견이 일치하게 꾸준히 글을 올리고, 그런 글을 전종서 측 회사는 빛의 속도로 지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무언가 사실이니 감추고 싶어서 저러는 게 아니겠나. 전종서 얼굴만 보면 그때 생각이 나서 속상해 다른 일들이 손에 안 잡혀 용기 내 올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연예인의 학폭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송하윤에게 학폭 피해를 당했다는 인물은 JTBC ‘사건반장’을 통해 송하윤의 학폭을 폭로했다. 송하윤 측은 해당 보도를 전면 부인했지만, 추가 폭로가 이어지며 진실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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