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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방암 4기에 뇌 전이된 여배우 “죽음 준비하며 짐 정리중”[할리우드비하인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9: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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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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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0eqLXyj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섀넌 도허티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94119266hbmr.jpg" data-org-width="640" dmcf-mid="HESNYQf5d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94119266hb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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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섀넌 도허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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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uiKa1GkJb"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1C7yKDj4LB" dmcf-ptype="general">유방암 투병 중인 할리우드 배우 섀넌 도허티(Shannen Doherty)가 죽음을 준비하며 짐을 정리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dmcf-pid="t6weIK7vJq" dmcf-ptype="general">섀넌 도허티는 최근 자신의 팟캐스트 'Let's Be Clear'에서 "현재 저의 우선순위는 어머니다. 제가 어머니 앞에서 사망하면 어머니에게 힘든 일이 될 거라는 걸 알고 있다. 어머니가 너무 힘들 것이기 때문에 다른 일들이 훨씬 쉬워졌으면 좋겠다. 어머니가 처리할 많은 물건들을 갖고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 가구로 가득찬 4개의 창고를 갖고 있는 걸 원하지 않는다.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수년간 수집한 골동품과 물건들을 기증하거나 팔기 위해 소지품들을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FxsilVBWnz" dmcf-ptype="general">최근 짐을 정리하기 위해 (미국 남동부의) 테네시에 위치한 집으로 갔다는 섀넌 도허티는 "이곳에 저와 어머니를 위한 집을 짓고 헛간을 확장하려는 꿈을 포기하는 것 같았다. 주인에게 버림받거나 부상을 입은 말들을 위한 보호구역을 짓는 것은 내 꿈 중 하나였다"고 말하며 꿈을 포기해야만 한다는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3C7yKDj4i7" dmcf-ptype="general">지난 2020년 2월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섀넌 도허티는 지난해 1월 진행된 CT 검사에서 뇌 전이를 발견했다. 2015년 처음으로 유방암 진단을 받고 2017년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재발해 투병 중이다.</p>
          <p dmcf-pid="0oycXR6Feu"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pxsilVBWe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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