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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연복 ‘스승 사칭’ 논란 일단락 “수정·삭제 감사, 소상공인 응원합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8: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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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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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yAKsBUld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연복 셰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82131645yvoj.jpg" data-org-width="500" dmcf-mid="zc2TxSOJ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82131645yvo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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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연복 셰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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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Zr8SfbYJR"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Ko2TxSOJnM" dmcf-ptype="general">셰프 이연복이 가짜 스승사건에 대해 이야기했다.</p>
          <p dmcf-pid="9N4YeyhLix" dmcf-ptype="general">이연복이 4월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어제 많은 논란이 되었던 가짜 스승사건은 이제 그만 삭제 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p>
          <p dmcf-pid="2yAKsBUlRQ" dmcf-ptype="general">그는 "일부 사장님 전화 통화에서 사과하시면서 많은 SNS 쪽을 통해서 수정 약속하셨고 특히 블로그 Facebook 인스타 SNS 관련해서 올리신 분들의 많은 협조 감사 드립니다. 지금 많은 분들이 삭제 또는 수정하고 있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p>
          <p dmcf-pid="V5m6v4KGnP" dmcf-ptype="general">이어 이연복은 "일부 의견에 의하면 다른 소상공인들이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요즘 정말 불경기인데 많은 소상공인한테 피해가 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어제 논란이 되었던 매장들을 보니 일부 매장들은 저의 이름을 사용 안해도 이미 유명 맛집도 있더군요"라며 "SNS 하시는 분들이 의도치 않게 자기 생각대로 막 올렸다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셨어요. 앞으로 정말 다들 열심히 화이팅 하시고 저도 뒤에서 많이 응원하겠습니다"라고 했다.</p>
          <p dmcf-pid="fsJ0jFXDi6" dmcf-ptype="general">이연복은 "특히 SNS 하시는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수정 삭제 도움 많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4j8GdWloM8"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이연복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일명 '이연복 스승' 사칭 피해에 대해 언급했다.</p>
          <p dmcf-pid="84tkzAo9R4" dmcf-ptype="general">이연복 셰프는 "저는 어릴 적부터 일하는데 조금 과격한 부분이 있어서 선배들한테 미움만 받고 제자로 받아주는 선배도 없었고 외로이 떠돌면서 혼자 열심히 탐구하면서 여기까지 왔다"며 "그래서 저는 스승이 없다"고 알렸다.</p>
          <p dmcf-pid="6lgzDuFOdf" dmcf-ptype="general">이어 "요즘 너도나도 이연복 스승이라고 너무 많이 올라와서 이렇게 글 올린다"며 "특히 XXX가 심해도 너무 심하다. 장사 안된다고 도와 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주고 했더니 체인화까지 하면서 동탄, 논현동, 대전 다 스승이라고 홍보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많은 집들이 있는데 상호 생략하겠다"면서 "장사도 좋지만 남의 이름 팔면서 그러지 마세요"라 덧붙였다.</p>
          <p dmcf-pid="PUSdXR6FM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QFnUc05ri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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