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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파주 85㎡ 아파트 경매에 66명 몰려 '4.3억원' 낙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8:12:3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수도권 3억~4억원 아파트에 응찰자 몰려… 경기·인천 아파트 낙찰가율 80%</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kykuvIif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4g4CLe7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올해 경기와 인천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수는 석 달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oneyweek/20240404060221823ojcb.jpg" data-org-width="680" dmcf-mid="GRn2sJxpB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moneyweek/20240404060221823ojc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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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경기와 인천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수는 석 달 연속 두자릿수를 기록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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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rHrBYSgb0" dmcf-ptype="general">
           올들어 경기·인천 중저가 아파트 경매시장에 응찰자가 대거 몰렸다. 이에 석 달 연속 평균 응찰자 수는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div>
          <p dmcf-pid="5dwdGENfV3" dmcf-ptype="general">4일 경·공매 빅데이터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올해 경기와 인천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는 석 달째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p>
          <p dmcf-pid="1595ibuSKF" dmcf-ptype="general">경기 아파트 경매 평균 응찰자 수는 ▲1월 10.78명 ▲2월 12.53명 ▲3월 13.23명 등으로 상승하는 추세이며 인천도 ▲1월 10.96명 ▲2월 10.36명 ▲3월 10.95명 등으로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p>
          <p dmcf-pid="tCtCV5YcVt" dmcf-ptype="general">올해 1분기 경기 아파트 경매 평균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은 85.47%로 전년 동기(73.13%) 대비 12.34% 상승했다. 인천 아파트 낙찰가율도 지난해 1분기 69.13%에서 올해 1분기에는 82.17%로 13.04% 올랐다. 지난달 경기와 인천 아파트 경매시장에서는 수요자들이 3억~4억원대 중저가 물건에 대거 몰렸다. </p>
          <p dmcf-pid="FE0S8FXDf1" dmcf-ptype="general">경기 파주 야당동 85㎡(이하 전용면적) 아파트 경매는 1회 유찰 후 최저 입찰가가 2억8500만원으로 떨어지자 66명이 응찰했다. 해당 매물은 지난달 26일 열린 2차 경매 기일에서 감정가(4억800만원)보다 높은 4억2800만원에 새 주인을 맞이했다.</p>
          <p dmcf-pid="3m7WxUtsB5" dmcf-ptype="general">수원 권선구 권선동 60㎡ 아파트는 응찰자 64명이 몰리면서 감정가(3억8000만원)보다 높은 3억9100만원에 낙찰됐다. 지난달 인천 부평구 삼산동 아파트는 감정가 3억원으로 응찰자가 35명이 몰렸고 남동구 논현동 4억원대 아파트에도 38명의 응찰자가 경합을 벌였다.</p>
          <p dmcf-pid="0Dpv63ZwVZ" dmcf-ptype="general">경매업계 관계자는 "경매 아파트는 유찰되면 가격이 저렴해 보이면서 저가 매수 기대감에 입찰에 참여하는 수요자가 늘어난다"면서도 "대출 규제가 여전하고 금리도 높아 세금 등을 감안하면 경매 투자로 큰 차익을 남기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보다 실수요자 위주가 많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tdbwR6F2X" dmcf-ptype="general">신유진 기자 yujinS@mt.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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