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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송하윤 충격 속…'여배우J' 학폭 폭로글 확산 "미친X 폭언"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7: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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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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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QeC8IwM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071127866loxk.jpg" data-org-width="550" dmcf-mid="fT9juNnb7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xportsnews/20240404071127866lox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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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xdh6CrRFn"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익명 게시판에 올라온 여배우 학폭 이슈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p>
          <p dmcf-pid="Pxdh6CrR3i" dmcf-ptype="general">4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여배우 J씨에 대한 학교폭력 폭로 게시물이 확산되고 있다. </p>
          <p dmcf-pid="QMJlPhmeUJ" dmcf-ptype="general">최근 배우 송하윤을 둘러싼 학폭 진실 공방이 연일 펼쳐지는 가운데, 또 다른 이슈로 누리꾼들 사이 큰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p>
          <p dmcf-pid="xRiSQlsdUd" dmcf-ptype="general">해당 폭로글은 한 익명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작성자는 J씨와 같은 중학교 출신이라며 "툭하면 애들 체육복이나 교복 훔치거나 뺏고 애들이 안 주면 욕하고 괴롭히는 대상이 됐다"고 밝혔다. </p>
          <p dmcf-pid="yISBmqphpe" dmcf-ptype="general">이어 "저도 한때 체육복 안줬다가 J한테 '미친X' 소리 들으며 학교 다녔다. 화장실까지 쫓아와 문을 발로차 무서워 조용해지면 밖에 나가기도 했다"고 떠올렸다.</p>
          <p dmcf-pid="WCvbsBUlpR" dmcf-ptype="general">작성자뿐 아니라 또 다른 피해자들이 글을 꾸준하게 올리고 있지만, 해당 글이 지워진다고도 했다. </p>
          <p dmcf-pid="YhTKObuSFM" dmcf-ptype="general">해당 글에는 J씨로부터 학폭을 당했다는 피해자들의 댓글도 달리는 상황이다. </p>
          <p dmcf-pid="G07ntiMU7x" dmcf-ptype="general">J씨에 대한 학폭 이슈가 커지면서 누리꾼들의 여러 반응을 낳고 있다. </p>
          <p dmcf-pid="HpzLFnRu7Q" dmcf-ptype="general">다수 누리꾼들은 "피해자가 여러 명이면 밝혀지지 않을까?" "사실이면 밝혀지겠지" "피해자가 한 둘이 아닌가 보네" "피해자들 곧 모아질 듯" 등 관심을 보이고 있다. </p>
          <p dmcf-pid="XQeC8IwM0P"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글에는 J씨의 이름이 특정 여배우로 지목된 상황인 만큼 섣부른 판단은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도 이어진다. 아직 진위 여부가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 무분별한 억측과 비난 등은 자제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p>
          <p dmcf-pid="Zxdh6CrRu6"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p>
          <p dmcf-pid="5MJlPhme78" dmcf-ptype="general">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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