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에녹, ‘6대 독자’ 소문났다..“7대 독자 낳아야” 잔소리 폭격에 ‘부담’ (‘신랑수업’)[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7:09: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EfGx41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SQ5kp1meR"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070927847oekc.png" data-org-width="650" dmcf-mid="zi0rPhme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070927847oekc.png" width="658">
 </figure>
 [OSEN=박하영 기자] ‘신랑수업’ 에녹이 국민 ‘6대 독자’로 등극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에녹이 시장에서 결혼 잔소리 폭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녹은 영어를 배우기 위해 트로트 가수 마리아를 만났다. 이에 심형탁은 “원래 알던 사이냐”라고 물었고, 에녹은 “다른 프로그램 통해서 몇 번 만났다. 근데 처음 노래하는 거 보고서 너무 팬이 됐다. 마리아도 먼저 다가와서 너무 팬이라고 해서 사진 찍었다”라고 인연을 공개했다.
 또 에녹은 “영어 못 한다. 그냥 인사 정도 나눌 수 있는 수준의 아주 초급이다”라며 “제가 5월달 에 미국 투어 일정이 있는데 영어 울렁증도 있고”라며 미국 출신 트로트 가수 마리아에게 도움을 받기 위해 만났다고 설명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UkVYQf5n6"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070928104vsow.jpg" data-org-width="530" dmcf-mid="qNnuIK7vL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070928104vsow.jpg" width="658">
 </figure>
 두 사람은 실전을 위해 외국인도 많이 방문하는 광장 시장을 찾았다. 그런 가운데 마리아는 “별자리를 조금 본다. 저성술”이라며 에녹의 ‘결혼운’을 살펴봤다. 진지하게 생년월일을 확인한 마리아는 “결혼 못 하는 건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예쁜 사람이랑 결혼하는 사주”라고 전했다. 이에 에녹은 “정말이냐”라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마리아는 “간단한 연애 말고 결혼을 하면 돈이 들어올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를 본 장영란은 “저도 결혼하고 잘 된 케이스다. 좀 나대는 이미지였다가 결혼하고 무게감이 생기면서 좀 고급스러움이 생겼다”라고 공감했다.
 에녹은 마리아와 함께 광장 시장에서 식혜를 시작으로, 빈대떡 먹방을 즐겼다. 그 사이 외국인과 용기내 대화하기도. 이후 두 사람은 한국의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taBSfbYnV"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070928281nvuk.jpg" data-org-width="530" dmcf-mid="B6uOMvIi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070928281nvuk.jpg" width="658">
 </figure>
 특히 이날 한 상인은 에녹을 향해 “6대 독자 환영해요”라고 인사했다. 이에 에녹은 “전 국민이 6대 독자인 걸 다 아는 것 같다. 큰일 났다”라며 당황했고, 그 사이 또 다른 상인은 “왜 장가를 안 가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다 한 가게를 들어선 에녹은 마리에게 “이바지가 뭔 줄 아냐. 결혼하고 신랑 부모님께 인사 드리러 갈 때 ‘앞으로 잘 살겠습니다’ 하는 의미로 준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만히 듣던 가게 사장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시냐. 장가만 가시면 되겠네. 6대 독자신데 빨리 안 가냐”라고 재촉했다. 심지어 ‘6대 독자’가 뭔지 몰랐던 마리아는 “6대 동안 아들이 한 명밖에 없었던 거다”라는 설명을 듣곤 “여기서 대가 끊기면 안 되는데”라고 놀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그러자 가게 사장은 “7대 독자를 낳으시면 된다. 결혼을 하는 걸로 하고, 폐백과 이바지를 예약하고 가라”라고 자연스레 추진했고, 당황한 에녹은 “제가 언제 결혼할 지 모른다”라고 진땀을 흘렸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4SJUaiBLb"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070928468jijr.jpg" data-org-width="530" dmcf-mid="bKiUObuSi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poctan/20240404070928468jijr.jpg" width="658">
 </figure>
 또 한복 가게를 구경하던 중 어린이용 한복을 발견한 에녹은 “입히고 싶지만 입힐 애들이 없다”고 씁쓸해했다. 이에 마리아는 “7대 독자한테 입혀야 하는데”라고 했고, 지나가던 행인도 “빨리 아이 낳아야지”라고 거들어 웃음을 안겼다. 계속된 잔소리 폭격에 에녹은 고개를 푹 숙일 정도.
 한편, 마리아는 에녹과 선지 해장국을 먹었다. 망설임 없이 선지 먹방을 펼치던 마리아는 선짓국을 먹더니 “소주 땡기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마리아에 에녹은 “너 미국인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마리아는 “근데 한국도 제 나라라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마리아는 “벚꽃피면 같이 보러 갈 사람 없냐”라고 물었다. 이어 에녹이 “마리아도 연애해야지”라고  대꾸하자 마리아는 “근데 6대 독자가 더 급할 거 같은데”라고 놀렸다. 그러면서도 “연애 해야죠. 누구랑 같이 가아죠. 남자로서 별로인 점이 없다. 결혼 쌉가능. 6대 독자 생각하면서 ‘난 할 수 있어’ 해야 한다”라고 응원했다.
 /mint1023/@osen.co.kr
 [사진]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방송화면 캡처
 </section> 
 </div>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