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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종국, 보디프로필에 일침 “왜 사진 1장에 인생 거나”(라스)[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5:5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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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5717663kkqm.jpg" data-org-width="640" dmcf-mid="6khyTjLK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5717663kkq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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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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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5717857ugln.jpg" data-org-width="640" dmcf-mid="PiLjN4KGd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5717857ugl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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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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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XUBqWloJO"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YsyXHDj4ns" dmcf-ptype="general">가수 김종국이 오히려 건강을 해치곤 하는 보디프로필에 대해 일침했다. </p>
          <p dmcf-pid="GG0z7TCndm"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61회에는 김종국, 차홍, 충주맨 김선태, 김요한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dmcf-pid="HuVP63ZwJr" dmcf-ptype="general">이날 MC들은 김종국이 운동 관련한 많은 명언을 남겼다며 하나 하나 소개했다. '헬스클럽은 클럽보다 더 즐거운 곳이다', '운동할 때 힘이 드는 건 몸이 아니라 마음이다', '운동은 먹는 것까지가 운동이다' 등이었다. </p>
          <p dmcf-pid="X8Jgo2qyRw" dmcf-ptype="general">김종국은 특히 마지막 말을 두고 "'오운완'(오늘 운동 완료) 해서 셀카 찍곤 하잖나. 그거 하면 안 되고 '빈 밥그릇을 찍어라'라는 얘기를 늘 한다"고 말했다. 이에 소식좌로 유명한 김국진은 "이 말이 와닿는다"면서 "난 지쳐서 먹지를 못 한다. 내가 운동하러 가면 (트레이너가) '운동하지 말고 가서 식사를 좀 하세요. 밥을 먹으면 그 자체가 운동이에요'라고 한다"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ZHpqzyhLJD" dmcf-ptype="general">김종국의 또다른 명언은 '왜 인생을 사진 한 장에 거냐'였다. MC들이 "보디프로필에 관한 것 아니냐"고 묻자 긍정한 김종국은 "보디프로필이 긍정적인 면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그걸 위해 짧은 시간 안에 몸을 만들면 건강을 해친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51z9KHTNeE" dmcf-ptype="general">또 "그걸 찍고 폭식하고 돌아오는 경우도 있다"면서 "2, 3년 텀을 두고 2, 3년 이후 나머지 인생을 위해 살라는 거다. 인생은 동영상인데 왜 사진 한장에 거냐고 얘기한 거다"라고 말했다. 그래도 김종국은 "보디프로필이 가진 긍정적 면도 (분명히) 있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강조했다. </p>
          <p dmcf-pid="1djDEx41Lk"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tnkmreP3L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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