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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6대 독자 에녹 “빨리 장가가 7대 독자 낳아야” 난감 (신랑수업)[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5: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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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4206720nynr.jpg" data-org-width="600" dmcf-mid="0Y7IMuFOJ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4206720nyn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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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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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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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ZuOxUtsLC" dmcf-ptype="general"> 에녹이 6대 독자란 사실을 언급하는 상인에 난감해 했다. </p>
          <p dmcf-pid="qq8HN4KGdI" dmcf-ptype="general">4월 3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에녹과 마리아는 광장시장을 찾아갔다. </p>
          <p dmcf-pid="BQL7InRuLO" dmcf-ptype="general">에녹을 알아본 상인이 “6대 독자인제 왜 장가를 안 가냐. 빨리 안 가냐”며 에녹이 6대 독자라는 사실을 꼬집자 마리아가 에녹에게 “6대 독자가 뭐냐”고 질문했다. </p>
          <p dmcf-pid="bar6XwA8Ls" dmcf-ptype="general">에녹은 “아이가 하나밖에 없는 거다. 그게 6대가 연달아 1명밖에 없었다는 거다”고 설명했고 제대로 알아들은 마리아는 “여기서 대가 끊기면 안 되는데”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영란은 “이해력이 너무 좋다”고 감탄했다. </p>
          <p dmcf-pid="KB6Xj89Hem" dmcf-ptype="general">상인은 “7대 독자 낳으면 되지 않냐. 결혼을 하는 걸로 하고 폐백하고 이바지 예약하고 가라. 저렴하게 해주겠다. 몇 년 후에도 괜찮다. 꼭 오셔야 한다”며 에녹에게 명함을 건넸다. 에녹이 당황하는 사이 마리아는 “저도 하나 주세요. 언젠가 한국에서 결혼할 수 있으니까”라며 야무지게 명함을 챙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더했다. </p>
          <p dmcf-pid="92MtEx41Mr" dmcf-ptype="general">이어 에녹은 아기 옷을 파는 상인을 지나치며 “옷이 예쁜데 입힐 애가 없다”고 말했고 다른 행인이 “빨리 아기 낳아야지”라고 말하자 “전 국민이 다 아신다. 제가 장가 못 간 걸”이라며 허탈해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p>
          <p dmcf-pid="2wSJplsdRw"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VsyL7TCniD"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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