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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아인 포로포폴 “마이클잭슨 때문” 의사 A씨 3년 감옥行 결정, 오늘(4일) 선고공판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5: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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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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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MZSqWlo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아인 / 뉴스엔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3444336gyro.jpg" data-org-width="540" dmcf-mid="uMYIUSOJ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en/20240404053444336gyr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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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 뉴스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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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jqtQp1mJ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dmcf-pid="BfTm3CrRMy" dmcf-ptype="general">배우 유아인(39·본명 엄홍식)에게 프로포폴을 처방하고 이를 제대로 신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 의사 A씨의 실형 여부가 결정된다.</p>
          <p dmcf-pid="b6YIUSOJiT" dmcf-ptype="general">서울중앙지법은 4월 4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 혐의를 받고 있는 의사 A씨의 선거 공판을 진행한다.</p>
          <p dmcf-pid="KYnPwR6FMv" dmcf-ptype="general">앞서 검찰은 A씨에 대해 "징역 3년을 선고하고 27만원을 추징해 달라"고 요청했다.</p>
          <p dmcf-pid="9guZ8FXDJS" dmcf-ptype="general">검찰은 A씨가 총 17회에 걸쳐 유아인에게 프로포폴을 주사하고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하지 않아 식약처 보고를 누락한 것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 A씨 측은 고의가 아닌 과실에 가깝다고 항변했다.</p>
          <p dmcf-pid="2jqtQp1mel" dmcf-ptype="general">A씨는 스스로 프로포폴을 두 차례 불법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A 씨 측은 혐의를 모두 인정하면서도 코로나 사태로 병원 경영이 악화하며 정신적 충격과 건강상 이상으로 잘못된 판단을 했다며 프로포폴 투약 횟수와 중독되지 않은 점을 참작해달라고 호소했다. </p>
          <p dmcf-pid="VWi6DM8tn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징역형 이상을 받아 면허가 취소되는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기 때문에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호소했다.</p>
          <p dmcf-pid="f1jdCLe7MC" dmcf-ptype="general">아울러 "전세계적으로 (프로포폴을) 향정신성 약품으로 지정한 나라는 우리나라뿐"이라며 "미국 가수 마이클 잭슨이 투약 과정에서 사망했기 때문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포퓰리즘성으로 (향정신성 약품으로) 지정했다"고 말하기도 했다.</p>
          <p dmcf-pid="4jqtQp1mdI"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dmcf-pid="84ys0hmeJO"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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