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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트롯3' 정서주-배아현-오유진, 예능 출격…"인기 실감"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5:30: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아빠하고 나하고'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NyEx41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18plsd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053002336fsrw.jpg" data-org-width="656" dmcf-mid="zUWbZrc6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053002336fsr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bkt6USOJu6"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스트롯3' 진선미(眞善美)가 예능에 동반 출격했다.</p>
          <p dmcf-pid="Kw0xzyhL38"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트로트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3' 진선미로 선정된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이 나란히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9rpMqWloF4" dmcf-ptype="general">이들을 만나자마자 배우 백일섭이 '찐팬'이라며 "한 회도 안 빠지고 다 봤다"라고 알렸다. 배우 이승연 역시 "첫 회부터 마지막 회까지 늘 본방 사수했다"라며 거들었다.</p>
          <p dmcf-pid="2mURBYSg3f" dmcf-ptype="general">이에 방송인 전현무가 '미스트롯3' 인기를 언급했다. "최고 시청률이 20.6% 나왔다더라. 엄청난 인기다. 요즘 인기 실감하냐?"라고 물었다.</p>
          <p dmcf-pid="VZQDdqphFV" dmcf-ptype="general">정서주가 입을 열었다. "처음에는 실감이 안 났는데, 학교 가거나 택시 타면 다 알아보시더라. 택시는 1시간 거리를 이동 중이었는데, (기사님이) 1시간 내내 얘기하시고 칭찬해 주셨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f5xwJBUl32" dmcf-ptype="general">배아현이 이어 "길거리 다니면 수군수군하면서 쳐다본다. 외향적인 어머니들은 '배아현 씨 아니냐?' 하면서 반갑게 인사하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고깃집에 갔더니 된장찌개 리필까지 해주셨다"라고 해 웃음을 샀다.</p>
          <p dmcf-pid="4qaTkQf5z9" dmcf-ptype="general">끝으로 오유진은 "저는 중학교 3학년이라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원래 친해지고 싶었던 친구가 투표 인증까지 하면서 저한테 친해지고 싶다고 먼저 다가왔다. 그때 조금 (인기가 있다고 느꼈다)"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8BNyEx41FK" dmcf-ptype="general">이를 듣던 전현무가 "혹시 남자 친구냐?"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오유진이 "저는 여자중학교 다닌다"라고 선을 그어 큰 웃음을 선사했다.</p>
          <p dmcf-pid="6bjWDM8tFb"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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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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