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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홍 "김구라, 우리 미용실 VIP…직원들이 예약 기다려" 극찬 [RE: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4 05:30: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디오스타'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mdKHTNu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lQpTjLK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053014178qvil.jpg" data-org-width="656" dmcf-mid="fzwRBYSg3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4/NEWS1/20240404053014178qv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6WdqHDj47q"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차홍이 김구라와의 인연을 공개했다.</p>
          <p dmcf-pid="PYJBXwA80z"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차홍이 방송인 김구라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했다.</p>
          <p dmcf-pid="QGibZrc6u7" dmcf-ptype="general">차홍은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한 분 때문에 출연을 결심했다던데?"라는 질문을 받자마자 김구라를 지목했다. 특히 김구라에 관해 "우리 미용실 VIP"라면서 "의리가 있어서 오랜 시간 와 주셨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p>
          <p dmcf-pid="xWdqHDj4Uu" dmcf-ptype="general">그는 김구라를 향해 폭풍 칭찬을 이어갔다. "미용식 식구들이 다 좋아한다. 젠틀하시고 따뜻하시다. 정말 훈훈하고 좋아해서 '언제 또 오실까' 다들 예약을 기다린다"라며 미담을 전했다.</p>
          <p dmcf-pid="yMHDdqph3U" dmcf-ptype="general">아울러 "김구라 씨가 오는 게 너무 좋고, 오면 좋은 에너지를 많이 받는다. 미용실 왔을 때 태양이 뜬 것 같다"라고 하자, 칭찬 감옥에 갇힌 김구라가 민망해했다. 그는 "나 맞아?"라면서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샀다.</p>
          <p dmcf-pid="WRXwJBUlzp" dmcf-ptype="general">김구라가 차홍이 운영하는 미용실에 가는 이유를 솔직히 털어놨다. "내가 가는 이유가 있다"라며 "원래 본점 부원장이 있었는데, 분점을 내서 갔다. 그 자금을 (차홍이) 지원해 주더라. 좋은 사장님이야. 그래서 내가 가는 것"이라고 고백했다.</p>
          <p dmcf-pid="YnFIgVBW00" dmcf-ptype="general">개그맨 유세윤도 기존 고객이었다고. "세윤 씨도 제 고객이었다"라는 차홍의 얘기에 가수 김종국이 "그런데 왜 옮겼냐?"라며 궁금해했다. 차홍이 "다른 곳 가신 것도 괜찮은 선택 같다"라고 해 궁금증을 더했다.</p>
          <p dmcf-pid="GL3CafbYz3" dmcf-ptype="general">차홍은 "사실 제가 아주 내향적인 사람이라서 말 놓는 것도 5년 이상 걸린다. 그런데 세윤 씨가 몇 번 다니더니 말을 놓으라고 하시는 거다. 저보다 1살이 더 많은데 말을 놓자 해서 굉장히 힘들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유세윤이 "얼마나 다른 숍 가길 바랐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HUExzyhLpF"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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