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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뻔뻔함으로 무장…"덱스 자리 노려" 대폭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23:03: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라디오스타' 3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gkEbSOJu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LAcqhme3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1/20240403230306891yofc.jpg" data-org-width="656" dmcf-mid="XJChPZWA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1/20240403230306891yof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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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ockBlsd04"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라스'에 떴다.</p>
          <p dmcf-pid="tArmVWlo3f" dmcf-ptype="general">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충주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명해진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이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p>
          <p dmcf-pid="FcmsfYSgFV" dmcf-ptype="general">그는 "충주의 덱스"라는 자기소개로 시작부터 웃음을 줬다. 뻔뻔함으로 무장한 모습에 MC 김구라가 "정말 뻔뻔하다. 예능 하려면 뻔뻔해야 한다"라며 감탄했다.</p>
          <p dmcf-pid="3ksO4Gva32" dmcf-ptype="general">김선태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에 관해 "구독자 수가 65만 명이다. 충주 시민은 약 21만 명이다"라고 알렸다. "국내 지자체 구독자 수 1위다. 동북아 지자체 중에서도 1위다. 서울, 도쿄보다 높다"라고도 강조했다. 김구라를 비롯한 출연진이 "대단하다"라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p>
          <p dmcf-pid="096PWodzu9"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MC들이 "충주맨이 지상파에 입성했는데 덱스의 자리를 노린다고?"라는 질문을 던졌다. 김선태 주무관이 "덱스와 공통점이 몇 개 있죠"라고 받아쳐 폭소를 유발했다.</p>
          <p dmcf-pid="p2PQYgJqpK" dmcf-ptype="general">그는 "성인 남자라는 점"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최근 제가 '전참시'에 나간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구라가 "진짜? 작정하고 나섰구나?"라며 재차 놀라 웃음을 더했다.</p>
          <p dmcf-pid="UVQxGaiBUb"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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