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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차홍 "유세윤, 과거 헤어숍 고객…굉장히 힘들었다" 고충 토로 (라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22: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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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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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v1uEfbY0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25843135jriw.jpg" data-org-width="550" dmcf-mid="6ypbsQf50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25843135jr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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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OTMtHE3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헤어디자이너 차홍이 개그맨 유세윤과 일하며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p>
          <p dmcf-pid="WAIyRFXDzL"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히어로 O난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차홍이 유세윤과 과거 인연을 밝힌 장면이 전파를 탔다.</p>
          <p dmcf-pid="YcCWe3Zwun" dmcf-ptype="general">이날 차홍은 유세윤에 대해 "여기도 제 고객이었다"라며 밝혔고, 유세윤은 "나 근데 왜 옮겼냐"라며 밝혔다. 차홍은 "그때 머리를 할 때 다른 곳 가도 괜찮았을 거 같다"라며 돌직구를 날렸고, 장도연은 "어떤 의미냐"라며 물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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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25844670snts.jpg" data-org-width="550" dmcf-mid="PtAm2yhL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225844670sn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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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lZpc2qy3J" dmcf-ptype="general">차홍은 "저는 사실 극I이다. 말을 놓는데 5~6년 걸린다. 몇 번 다니더니 저한테 말을 계속 놓으라고 하더라. 한 살 더 많다. 나이는 중요하지 않으니까 말 놓고 지내자고 해서 굉장히 힘들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유세윤은 "속으로 얼마나 다른 숍 가길 바랐을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dmcf-pid="XS5UkVBWzd" dmcf-ptype="general">차홍은 "'고객님' 이래야 되는데 '머리 괜찮아?' 이렇게 말하는 게 너무 힘들더라. 오늘 보니까 너무 반갑고 그대로다. 한 1년 후에 연예대상인가 제가 맡고 있는 배우 때문에 갔었다. 그때 제가 가서 아는 척을 했는데 못 알아보더라. 오늘 와서 봤는데 또 '친구' 이러고 아는 척을 하더라"라며 털어놨다.</p>
          <p dmcf-pid="ZikOfYSgze" dmcf-ptype="general">사진 = MBC 방송 화면</p>
          <p dmcf-pid="5nEI4Gva7R"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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