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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선거 승패 가를 ‘4050·6070세대’ 표심 촉각 [4·10 총선]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30
2024-04-03 20:15:03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여야 승패 가를 핵심 지지층에 ‘쏠린 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uXRZ89Hv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q1JtQf5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kyeonggi/20240403200216685mlqm.jpg" data-org-width="512" dmcf-mid="173L0R6F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kyeonggi/20240403200216685ml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이미지투데이 </figcaption> </figure> <p dmcf-pid="3OjFAHTNlM" dmcf-ptype="general"> </p> <p dmcf-pid="0IA3cXyjTx" dmcf-ptype="general">4·10 총선이 6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핵심 지지층인 40·50세대와 60·70세대의 표심 향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p> <p dmcf-pid="pCc0kZWACQ" dmcf-ptype="general">군사 정권에 대응한 ‘운동권’으로서 노년층 대비 진보 색채가 짙은 86세대(1980년대 학번, 1960년대 출생)가 노년층에 진입, 연령별 정치 성향이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p> <p dmcf-pid="Uymqs05ryP" dmcf-ptype="general">3일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도내 40·50세대는 총 459만3천917명으로, 전체 도민(1천364만2천451명)의 33.6%에 달한다. 60·70세대는 전체의 19.9%에 해당하는 271만7천320명으로 2020년 3월(105만222명) 대비 166만7천98명 늘었다. </p> <p dmcf-pid="uWsBOp1mv6" dmcf-ptype="general">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세대 간 연령층 이동이 총선 판세를 바꿀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존 60·70세대보다 진보 성향이 짙은 40·50세대가 노년층에 합류, 거대 양당에 변수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p> <p dmcf-pid="7YObIUtsC8" dmcf-ptype="general">실제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공동으로 여론조사 업체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3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면접 100%로 진행한 정례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포인트,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결과, 60대의 국민의힘 지지도는 49%, 70대는 61%로 나타났다. 같은 세대의 민주당 지지율은 60대 28%, 70대 20%였다. </p> <p dmcf-pid="zJ4O8ENfW4" dmcf-ptype="general">또 민주당은 40대 44%, 50대 36%의 지지율을, 국민의힘은 40대 23%, 50대 33%를 보였다. </p> <p dmcf-pid="qi8I6Dj4Wf" dmcf-ptype="general">진보 성향이 강했던 86세대가 보수 성향이 짙은 노년층으로 진입, 연령별 정치 성향 변화로 판세를 예단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나오는 대목이다. </p> <p dmcf-pid="Bn6CPwA8yV" dmcf-ptype="general">조진만 덕성여대 정치외교학 교수는 “야권에서 정권 심판 기조가 강한 만큼 일부 60대 층에서도 야권 지지세가 나올 수 있다”면서도 “세대 변화가 기존 연령층의 정치 성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건”이라고 전망했다. </p> <p dmcf-pid="bgxSMsEQv2" dmcf-ptype="general">박용규 기자 pyk1208@kyeonggi.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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