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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드리핀, 미로에 빠진 청춘의 사랑…'뷰티풀 메이즈' [쥬크박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8: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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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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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ltwtHE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180004172sson.jpg" data-org-width="1920" dmcf-mid="QU5SnSOJp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180004172sso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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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qSFrFXD0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드리핀의 청춘들의 사랑을 노래했다.</p>
          <p dmcf-pid="1Qt9W9zTF6" dmcf-ptype="general">3일 오후 6시 드리핀은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를 발매했다. </p>
          <p dmcf-pid="txF2Y2qy78"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냈다. 신스팝 사운드가 베이스가 된 뉴웨이브 장르의 곡으로 멤버들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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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180005731kkby.jpg" data-org-width="550" dmcf-mid="Hd3VGVBWu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180005731kkb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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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31DygyhLpf" dmcf-ptype="general">특히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미로라는 구조적 감정의 영역을 설정해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처럼 사랑과 이별, 영원과 후회의 과정을 감각적으로 그러냈다. </p>
          <p dmcf-pid="0twWaWlo3V"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서 드리핀은 청춘의 고민과 아픔을 주로 노래하며 공감대를 높였다. 수록곡 '겟 라우드', '블랙 미러' 등으로 이어지는 청춘의 이야기라는 공통된 키워드는 '뷰티플 메이즈'로 시작해 자연스럽게 유기적으로 이어져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p>
          <p dmcf-pid="pFrYNYSgz2" dmcf-ptype="general">한층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음악으로 돌아온 드리핀은 무대 위에서는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예고하며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다.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온 이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p>
          <p dmcf-pid="U0sHAHTNu9" dmcf-ptype="general">사진 = 뮤직비디오 화면 캡처 </p>
          <p dmcf-pid="upOXcXyj3K"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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