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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멱살 한번’ 윤정훈, 연우진과 호흡 척척…능청 연기로 활약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7: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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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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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dCfW9zTd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75336810ddgh.jpg" data-org-width="650" dmcf-mid="8O3aqLe7J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75336810ddg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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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멱살 한번 잡힙시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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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nS6HfbYiK" dmcf-ptype="general"> [뉴스엔 하지원 기자]</p>
          <p dmcf-pid="x0RYoTCnnb" dmcf-ptype="general">배우 윤정훈의 활약이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p>
          <p dmcf-pid="yE5nUdQ0LB" dmcf-ptype="general">KBS 2TV 월화드라마 ‘멱살 한번 잡힙시다’(연출 이호, 이현 /극본 배수영)에서 윤정훈은 오명수 형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윤정훈은 의문의 살인사건을 수사하며 극에 몰입도를 더하는 활약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p>
          <p dmcf-pid="WbgFE5YcMq" dmcf-ptype="general">윤정훈은 김태헌(연우진 분)의 동료 형사로서 사건 수사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사건 해결을 위한 중요한 단서들을 제공하는 롤을 감당하는 것은 물론, 김태헌의 손과 발이 되어 척척 호흡을 맞추는 모습으로 작품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주목받고 있다.</p>
          <p dmcf-pid="Y2jprFXDJz" dmcf-ptype="general">특히 캐릭터와 200% 싱크로율을 뽐낸 윤정훈은 사건 조사 시 매의 눈으로 현장을 살피는 차분한 면모로 카리스마를 발하는가 하면 잔망미 넘치는 모습으로 김태헌과 투닥투닥 하며 특급 티키타카 케미를 발산해 재미를 더하기도 했다.</p>
          <p dmcf-pid="GaWM1PVZR7"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김태헌과 서정원(김하늘 분) 사이에서 빠른 눈치로 텐션을 조절해 주는가 하면, 필요한 정보들을 서정원에게 제공하며 스토리가 더욱 흥미롭게 전개될 수 있도록 힘을 더하고 있다.</p>
          <p dmcf-pid="HD1LuJxpdu" dmcf-ptype="general">그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오명수는 김태헌과 서정원의 과거를 아는 인물로서 적시에 필요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조력자로서 힘을 보태는 훈훈한 면모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했다.</p>
          <p dmcf-pid="XRO2TbuSnU"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김태헌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조사를 뒷받침하며 백방으로 뛰는 동시에, 과거에서도 김태헌의 곁을 지키며 그를 지키기 위해 애쓰던 모습까지 공개되며 남다른 듬직함으로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p>
          <p dmcf-pid="ZVAUm3ZwLp" dmcf-ptype="general">이처럼 윤정훈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풋풋한 캐릭터를 표현해 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잔망스러움이 폭발하는 오명수를 능청스럽고 다양한 일품 표정 연기로 그려내는 한편, 사건의 전개와 상황에 따라 진지함과 코믹함을 오가는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린 열연으로 ‘멱살 한번 잡힙시다’ 속에서도 자신의 입지를 단단히 하고 있다. </p>
          <p dmcf-pid="5Z8leIwML0" dmcf-ptype="general">캐릭터의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연구와 고민을 거듭한 윤정훈의 노력은 짧은 순간에도 임팩트 있는 오명수를 만들어내는 것은 물론 괴물 신인의 면목을 보여주기 충분하다는 평이다.</p>
          <p dmcf-pid="1nS6HfbYi3" dmcf-ptype="general">뉴스엔 하지원 oni1222@</p>
          <p dmcf-pid="tCuc9NnbR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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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