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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키스오브라이프, 2000년대 털기 춤 재해석.. Y2K 그 자체 ‘미다스 터치’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6:5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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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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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ooCyBUlj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 나띠, 벨, 하늘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7304eber.jpg" data-org-width="800" dmcf-mid="0bglYK7v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7304eb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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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 나띠, 벨, 하늘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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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2000년대 유행했던 털기 춤을 24년이 흐른 지금 무대에서 볼 줄이야. 그룹 키스오브라이프가 신곡 ‘미다스 터치’로 성숙함을 넘어선 관능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인간 y2k’ 별명에 걸맞게 2000년대 향수가 생각나는 신곡이다. 
           <br>
           <br>3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그룹 키스오브라이프(쥴리, 나띠, 벨, 하늘 / 이하 키오라)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Midas Touch) 컴백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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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GGBfjLKo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 나띠, 쥴리, 하늘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7540isin.jpg" data-org-width="800" dmcf-mid="pqCF7dQ0j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7540isi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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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 나띠, 쥴리, 하늘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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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2aalYK7vco" dmcf-ptype="general">
           <br>‘미다스 터치’는 손대는 일마다 성공을 이뤄내는 능력을 뜻하는 단어다. 이처럼 키오라는 모든 이에게 한 번쯤 반드시 찾아오는 감정인 ‘사랑’을 주제로 남의 시선을 두려워하기보다는 자유롭고 진실되게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br>
           <br>이번 컴백은 키오라에게 상당히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지난해 7월 데뷔대 두 장의 미니 앨범을 발표한 키오라는 신입답지 않은 퍼포먼스 실력으로 ‘괴물 신인’ 이라는 수식을 얻었다. 특히 R&amp;B 소울, 힙합 베이스의 음악들로 다른 걸그룹들과 음악적 차별화를 꾀하며 ‘인간 Y2K’라는 별명도 생겼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WWz2aiBj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8082ypcq.jpg" data-org-width="800" dmcf-mid="UyCF7dQ0N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8082yp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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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벨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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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8265elra.jpg" data-org-width="800" dmcf-mid="up1VQDj4N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8265el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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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나띠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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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4jjvH2qyAi" dmcf-ptype="general">
           <br>이번 타이틀 곡 ‘미다스 터치’ 역시 2000년대 메인- 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벨은 “2000년대 팝을 선택한 건, 대중이 키오라에게 그 시대 향수를 불러일으킬 만한 향수를 원한다고 생각했다. 또 요새 보기 힘든 독특한 콘셉트라고 자신한다”고 설명했다.
           <br>
           <br>메인 댄서인 나띠는 2005년 발매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시’(Toxic)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그는 “제가 워낙 2000년대 시절 감성을 좋아하는데 이번 신곡은 ‘톡시’를 저희만의 색깔로 준비했다. 무대를 보시면 저절로 그 시절로 돌아가시는 기분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신보에 대해 자신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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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hh3zJxp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 나띠, 벨, 하늘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8487lwbg.jpg" data-org-width="800" dmcf-mid="7f06esEQN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8487lwb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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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 나띠, 벨, 하늘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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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61BdgvIiod" dmcf-ptype="general">
           <br>키오라는 숏폼 챌린지에서도 두각을 보인 그룹이다. 멤버 중 나띠, 쥴리의 조합이 유독 인기가 많았는데, 나띠 특유의 힙한 매력과 쥴리의 끈적함 춤 선이 합쳐져 조회수를 폭발시켰다. ‘미다스 터치’에도 숏폼 챌린지를 유행시킬 만한 중독성 강한 퍼포먼스가 깃들여 있다.
           <br>
           <br>이날 키오라는 ‘미다스 터치’ 퐁니트 안무로 파티 춤, 털기 춤 두 가지를 꼽았다. 나띠는 “1자로 다 같이 서서 파티에서 춤을 즐기는 듯한 파티 춤과 예전에 유행했던 털기 춤을 세련되게 재해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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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X7Mnhme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8718czyi.jpg" data-org-width="800" dmcf-mid="zvxksFXDa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8718czy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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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쥴리가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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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하늘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9050nslt.jpg" data-org-width="800" dmcf-mid="qu9njWlo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ilgansports/20240403165649050nsl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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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 하늘이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싱글 1집 'Midas Touch'(마이다스 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타이틀곡 'Midas Touch'는 2000년대 메인-스트림을 떠오르게 하는 거칠지만 직관적인 사운드의 댄스곡이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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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키오라는 데뷔 직후 뜨거운 관심과 함께 괄목할 만한 성적도 거뒀다. 국내외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함을 물론,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 글로벌 아이콘상, 뉴웨이브 스타상 등을 수상하며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br>
           <br>이에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에도 자연스레 기대가 쏠리는 상황. 이에 막내 하늘은 “키오라의 강점은 라이브와 자신감 넘치는 퍼포먼스다. 이번 앨범을 통해 1위 앙코르를 팬들 앞에서 부르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br>
           <br>키오라의 첫 번째 싱글 ‘미다스 터치’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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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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