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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주창욱 빈자리 無”...드리핀, ‘뷰티풀 메이즈’로 노래할 청춘[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6:5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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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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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ml9gJq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리핀.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today/20240403165104760vphc.jpg" data-org-width="700" dmcf-mid="3aybcGvaU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today/20240403165104760vph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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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핀.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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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HsS2aiBuA" dmcf-ptype="general">
           그룹 드리핀이 청춘을 노래한 신보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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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2F7aTCn7j" dmcf-ptype="general">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김민서)은 3일 오후 4시 서울시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Beautiful MAZ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p>
          <p dmcf-pid="zV3zNyhL3N"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윤은 “1년 만에 돌아왔다.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앨범 준비도 하고 연습도 하면서 팀워크를 키웠다. 오랜만의 활동인 만큼 열심히 하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qf0qjWlo7a" dmcf-ptype="general">이어 차준호는 “오랜 시간 준비한 앨범인 만큼 애정이 많이 담겼다.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은 성과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했다.</p>
          <p dmcf-pid="BBZ0nhme7g" dmcf-ptype="general">드리핀의 신보 ‘뷰티풀 메이즈’는 사랑과 이별, 설렘과 고뇌를 반복하는 현시대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다. 전작 ‘세븐 신스’를 통해 인간의 타락을 불러오는 7대 죄악으로 불리는 ‘칠죄종’을 콘셉트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준 드리핀은 전작과는 180도 다른 청춘 콘셉트로 대중 앞에 선다.</p>
          <p dmcf-pid="bb5pLlsduo" dmcf-ptype="general">차준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매력을 어필하고 싶냐는 질문에 “지금까지 보여드린 많은 것들이 있었지만, 이제는 수식어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어떤 그룹을 떠올렸을 때 바로 드는 색깔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이번 앨범과 콘셉트가 청춘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그런 부분을 통해 저희들의 매력을 알아주셨으면 한다”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K1UoSOJz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드리핀. 사진l강영국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today/20240403165106193isci.jpg" data-org-width="700" dmcf-mid="0JDIBnRu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today/20240403165106193isc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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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리핀. 사진l강영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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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99tugvIi0n" dmcf-ptype="general">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뷰티풀 메이즈’는 신스팝 사운드를 베이스로 업템포 리듬을 결합해 완성한 뉴 웨이브 장르의 곡이다. 어긋난 방식의 사랑과 이별, 그 감정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아픔을 ‘미로’라는 매개체를 통해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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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eK8sFXDui" dmcf-ptype="general">차준호는 ‘뷰티풀 메이즈’에 대해 “훅 부분이 굉장히 중독성 있는 노래라 저희의 멋있는 퍼포먼스와 함께 보셨을 때 무대를 보는 맛이 있을 것이다. 또 도입부에 휘파람 소리가 고조되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Vd96O3ZwFJ" dmcf-ptype="general">고음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이협은 “이번 노래도 고음 파트가 없지는 않은데, 이전에 컨셉추얼하고 강력한 노래를 많이 해서 그것 보다는 편안한 무드다. 고음 보다는 이지 리스닝에 중점을 두고 연습했다”라고 이야기했다.</p>
          <p dmcf-pid="fJ2PI05rud" dmcf-ptype="general">드리핀은 이번 활동에서 5인조로 무대에 선다. 멤버 주창욱이 새 앨범 준비를 하던 호흡기 질환으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권고를 받아 활동을 잠정 중단했기 때문이다.</p>
          <p dmcf-pid="4EdgXVBWFe" dmcf-ptype="general">차준호는 주창욱의 빈자리를 어떻게 채울 것이냐는 질문에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준비 과정에서 주창욱이 많이 응원을 해줬다. 그래서 빈자리에 대한 아쉬움보다는 옆에서 응원을 해주는 것에 대한 고마움이 더 컸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8DJaZfbYuR" dmcf-ptype="general">이어 “아무래도 (주창욱의 활동 중단으로) 동선이 바뀌고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희끼리의 합을 더 많이 신경 쓰고 연습도 많이 했다. 그래서 빈자리가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6wiN54KGUM"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드리핀이 이번 활동을 통해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일까.</p>
          <p dmcf-pid="P4pBAYSg0x" dmcf-ptype="general">이협은 “이번 앨범이 청춘을 주제로 하는 만큼 많은 분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드리고 싶다. 음원 성적이나 수상도 중요하지만 저희들끼리 더 만족할 수 있는 무대였으면 좋겠다. 이전까지의 무대가 만족스럽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을 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기준치가 높아지다 보니까 더 멋있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다”라고 눈을 빛냈다.</p>
          <p dmcf-pid="Q8UbcGva3Q" dmcf-ptype="general">한편 드리핀의 네 번째 싱글 ‘뷰티풀 메이즈’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dmcf-pid="x6uKkHTNuP"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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