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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보영, ♥지성과 데이트 사진 올린 후 혼난 이유→子 육아 근황(살롱드립2)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6: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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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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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보영 지성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news/20240403164239622voyt.jpg" data-org-width="1000" dmcf-mid="tbzF9gJqh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news/20240403164239622voy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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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영 지성 / 사진=유튜브 채널 TEO 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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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보영이 남편 지성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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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lSmYK7vTm" dmcf-ptype="general">2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살롱드립2'에는 '안 웃긴 건 딱 질색이니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쿠팡플레이 드라마 '하이드'의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uSvsG9zTCr" dmcf-ptype="general">이날 이보영은 일상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저는 사적인 모임이 크게 있진 않다. 친해진다는 게 드라마 끝나고 사적으로 자주 만나야 가능한데 결혼 후에는 시간 내기 쉽지 않다. 쉬는 날은 가족들하고 시간을 보내야 한다. 지금 제가 만나는 모임은 결혼 전에 결성된 모임"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7vTOH2qyhw" dmcf-ptype="general">이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모임은 1년에 한 번씩은 꾸준히 만나고 있다"면서 "저는 2년에 한 번씩 전화번호를 다 지운다. 2년 동안 한 번도 연락을 안 했으면 '이 사람은 나랑 굳이'라는 생각이 든다. 연락을 안 하는데 인연이 이어진다고 생각 안 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ztFGueP3WD"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최근 아들 생일상을 인스타그램에 올린 데 대해 "제가 차려놓고 뿌듯했다"며 "둘째한테는 미안한 게 있었다. 코로나19로 돌잔치도 못하고, 가족끼리 소박하게 했다. 이번 생일에는 일주일 동안 시뮬레이션하고, 전날부터 재료 준비해서 새벽부터 생일상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qF3H7dQ0WE" dmcf-ptype="general">이에 장도연은 "엄마로서 '갓생'을 살고 계시다"며 감탄했고, 이보영은 "맞는 것 같다. 저는 '갓생'이라는 말도 이번에 처음 알았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B30XzJxpCk" dmcf-ptype="general">또한 장도연은 "화제 됐던 것 중 하나가 지성 씨와 영화관 데이트 사진"이라고 언급했고, 이보영은 "저 그거 올렸다가 스타일리스트한테 한 소리 들었다. 제가 사진을 잘 못 찍는다. 찍히는 게 직업이다 보니까 찍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아기를 낳고 나서는 아기 사진이 많지, 우리 사진은 많지 않다"고 전했다. </p>
          <p dmcf-pid="brmAhUtsyc"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에 영화관에서 신나서 오빠보고 '한 번 찍어달라'라고 했더니 '꼭 여기서 이래야 돼?'라고 하더라. 찍다 보니까 부끄러워서 브이 포즈도 한 거다. 스타일리스트 언니가 뭐라고 하더라. 사진을 찍는데 안 보는 척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인스타그램 사진은 가끔 올리려고 한다"고 웃었다. </p>
          <p dmcf-pid="KmscluFOlA" dmcf-ptype="general">특히 지성은 이보영의 촬영장에 커피차, 밥차 등을 선물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보영은 "자기 사진은 왜 넣어서 보내는지 모르겠다. 내 현장에 보내는데"라며 현실 부부 케미를 드러냈다. </p>
          <p dmcf-pid="9sOkS73Ivj" dmcf-ptype="general">지성이 당시 현수막 문구에 '울트라 초절정 섹시 미녀'라고 남긴 데 대해서는 이보영은 "연락처에도 '울트라 초절정 섹시 미녀'를 줄여서 '울초섹미'로 되어 있다. 스스로 지은 별명이다. 섹시하고 싶은데 뭘 해도 안 된다"며 "모든 걸 중화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p>
          <p dmcf-pid="2lSmYK7vTN" dmcf-ptype="general">이어 이보영은 "섹시하고 싶은데 그게 안 돼서 어렸을 때 장난으로 한 말인데 현수막에 저렇게 보낼지 몰랐다"고 덧붙였다. </p>
          <p dmcf-pid="VSvsG9zTva"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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