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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자료사진]
녹색정의당이 "정권 심판을 위한 합리적인 대안으로 대통령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제안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준우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은 오늘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부 정치 세력이 탄핵을 얘기하지만, 정권 심판 여론과는 무관하게 탄핵의 법적 가능성에 대해 회의적인 시선도 적지 않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22대 국회가 열리는 즉시 국민소환제를 추진할 것"이라며 "정권 심판을 외치는 모든 정치 세력이 동참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위원장은 청소년과 65살 이상을 대상으로 무상 대중교통을 확대하고 대학교 무상교육을 실시하는 등 부산 지역에 대한 총선 공약도 발표했습니다.
이용주 기자(tall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85998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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