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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구 동구군위갑 최은석 "실물 경제를 경험한 경영인으로 지역 경제 이끌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5: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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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oJjvz0CFs">
          <p dmcf-pid="1ancyBUlFm" dmcf-ptype="general"><br><strong>"소통하고 공감대 만들어내는 능력이 탁월"<br>"약속 지킬 수 있도록 힘을 많이 실어달라"</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ptzRmkP3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대구 동구군위갑 선거구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2일 &lt;더팩트&gt;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대구 = 박성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THEFACT/20240403144004757edfd.jpg" data-org-width="640" dmcf-mid="ZnMoCp1m3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THEFACT/20240403144004757edf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대구 동구군위갑 선거구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2일 &lt;더팩트&gt;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대구 = 박성원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ThGBnRu7w"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대구=박성원 기자] '국민추천제'를 통해 대구 동구군위갑 선거구에 출마한 최은석 국민의힘 후보가 "실물 경제를 경험한 경영인으로 지역 경제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div>
          <p dmcf-pid="3qU9nhmezD" dmcf-ptype="general">최은석 후보는 2일 &lt;더팩트&gt;와 인터뷰에서 "글로벌 대기업인 CJ 경영자로서의 경험을 제 고향 대구를 위해 사용하고 싶은 생각은 늘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0017Mrc6UE" dmcf-ptype="general">그는 "실물경제를 경험해 보고 교과서적인 이론도 잘 알고 경영자로서 역량이나 그동안의 경험, 노하우 등이 저의 장점"이라며 "대구 공항 후적지 개발 같은 경우 SPC 구성에 민간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데도 제가 가진 대기업들과의 네트워크나 대형 프로젝트를 진행 할 때 어떤 콘텐츠가 들어가야 되는 지에 대해서도 누구보다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pVb6jWlozk" dmcf-ptype="general">그는 "정치도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 실물 경제에 대한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 실제 생활과 실질적인 경제 활성화를 통해 지금의 침체된 경제를 다시 회복시킬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UJMoCp1muc" dmcf-ptype="general">그는 또한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잘 만들어내고 다른 의견들을 잘 조율하는 데 있어 탁월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면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공감하도록 한명 한명을 잘 설득하는 것이 저의 경쟁력"이라고 내세웠다.</p>
          <p dmcf-pid="uptzRmkPFA"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서울에서 내려와서 경선에 참여하셨던 분들 다 연락드려서 다 뵙고 모두들 큰 틀에서 지원해 주시기로 했다"며 "대기업과는 좀 다른 환경이지만 제가 와서 경험해보니 충분히 잘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들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zpKiCrRU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제가 다른 의견들에 대해서 경청을 통해 한 곳에 다 모은 다음 그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생각들을 끄집어내고 잘 설득하면 충분히 힘을 모을 수 있다 생각한다. 앞으로 그런 역할들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p>
          <p dmcf-pid="zjoEYK7v7N" dmcf-ptype="general">최 후보는 끝으로 "우리 동구와 대구의 경제가 침체되고 청년들이 떠나는 상황이 너무 안타깝다"며 "대구와 동구 안에서만 경제를 부흥시킨다는 것은 어렵다. 외부의 투자 유치와 새로운 산업이 들어오고 미래 먹거리를 만들어야 된다"고 짚었다.</p>
          <p dmcf-pid="qkNrXVBWua" dmcf-ptype="general">그는 "제가 초선이지만 저한테 힘을 많이 실어주셔야 약속한 공약이나 훌륭한 정치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며 "오는 4월 10일 저를 한번 믿고 꼭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p>
          <p dmcf-pid="BWSXKodz3g" dmcf-ptype="general">tktf@tf.co.kr</p>
          <p dmcf-pid="b017Mrc6zo"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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