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커뮤-OZ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글쓰기

[연예뉴스]"원석에서 다이아몬드로" 캐치더영, 세계적 밴드 노리는 자신감(종합)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5:06:4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Jau9gJqz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sSMLlsd39" dmcf-ptype="figure">
 <img alt="캐치더영(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1/20240403150648864hcjn.jpg" data-org-width="1400" dmcf-mid="B8e5UR6F0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1/20240403150648864hcjn.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캐치더영(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자신들만의 '유스팝 록'을 내세운 밴드 캐치더영이 희망을 담은 곡으로 돌아왔다.
 캐치더영은 3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Fragments of Odysse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데뷔한 캐치더영은 5개월 만에 미니 2집 '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를 발표한다. 새로운 여정을 담은 이번 앨범은 오랫동안 간직해 꺼내 보고 싶은 심연의 감정들을 담았다.
 남현은 이날 "4분을 위해 수개월간 준비했는데 어떨지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도 되고 설렌다"며 인사했다.
 산이는 "전작과 이어지는 앨범으로, 첫 번째 앨범에서 청춘, 젊음, 에너지를 보여줬다면 두 번째에는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며 "그래서 살아가는 감정과 삶이 늘 순탄하지만은 않듯이 그런 점을 항해에 비유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보이저'(Voyager)는 모험을 노래하는 여행자, 캐치더영의 또 다른 청춘 이야기다. 멤버 산이와 기훈이 작사에 참여해 간절히 닿고 싶은 곳이 있다면 서로를 믿음으로써 닿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정모가 작곡가로 함께해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을 완성했다. 기훈은 "꿈과 희망을 갖고 나아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uKCWbuS0u" dmcf-ptype="figure">
 <img alt="캐치더영(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1/20240403150650619ufnl.jpg" data-org-width="1400" dmcf-mid="4Ue5UR6Fp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1/20240403150650619ufnl.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캐치더영(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특히 산이와 기훈이 전 트랙 작곡진에 이름을 올렸다. 기훈은 "좋은 곡을 받아도 좋지만 성장해 나가면서 음악에 녹여내는 건 저희가 제일 잘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서 저희끼리 자주 얘기하면서 작업하고 있다"며 "그렇게 빚고 빚어서 원석에서 다이아몬드까지 만드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모는 캐치더영의 음악적 장르에 대해 "저희끼리 '유스팝 록'이라는 장르를 만들어냈다"라며 "얼터너티브 장르에 저희만의 색깔을 녹여냈기 때문에 우리들이 하는 음악 자체를 유스팝 록이라고 정했다"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프로게이머 페이커 선수에 영감을 받은 수록곡 '더 레전드'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작사, 작곡에 참여한 산이는 "페이커 선수가 전설적인 선수인데 최고의 자리에 올라서도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또 우승하신 모습에 감명받아 헌정하는 곡을 써야겠다고 해서 작업하게 됐다, 강렬한 기타 리프와 빠른 리듬 템포가 상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밴드 음악이 최근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산이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라며 "대중들에게 밴드 음악이 익숙해지는 건 너무 좋은 일 아니냐, 주류가 되는 날까지 음악을 계속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기훈은 "밴드 열풍 속에서 새로운 신예 밴드가 저희가 됐으면 하고 모든 즐거운 감정과 또 슬픔 이런 걸 공감유할 수 있기 때문에 세계적인 밴드 수식어를 얻고 싶다"고 강조했다.
 '프래그먼츠 오브 오디세이'는 3일 오후 6시 발매.
 seunga@news1.kr 
 </section> 
 </div>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