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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한 김혜윤 “솔처럼 덕질 해본 경험 없어…팬들 떠올렸다” (선재업고튀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4: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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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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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 사진 |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PORTSSEOUL/20240403143739180jqxf.jpg" data-org-width="700" dmcf-mid="xM9cyBUl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PORTSSEOUL/20240403143739180jq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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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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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8oYqiMUM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김혜윤이 ‘선재 업고 튀어’ 출연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Gu6mZfbYdM" dmcf-ptype="general">3일 tvN 새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윤종호 감독과 배우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이 참석했다. 하지영이 진행을 맡았다.</p>
          <p dmcf-pid="HBMCFPVZex" dmcf-ptype="general">약 3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혜윤은 2023년 34살에서 2008년 19살로 돌아간 팬 임솔 역을 맡았다.</p>
          <p dmcf-pid="XxjZ9gJqdQ"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누군가의 열성팬이었던 적이 있었는지 묻자 “누군가를 엄청나게 솔처럼 덕질을 해본 경험이 없다. 간접 경험으로 솔 역할을 연기했다. 참고를 했다면 저희 팬분들이 나에게 항상 편지 써주거나 만났을 때의 모습들을 떠올리면서 연기했다”고 답했다.</p>
          <p dmcf-pid="Z4LWzJxpeP" dmcf-ptype="general">‘선재 업고 튀어’는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 분)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김혜윤 분)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회귀하는 내용을 그렸다. 오는 8일 첫 방송된다. tha93@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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