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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그동안 뭐 했어” 김성근 감독, 지친 몬스터즈에 채찍질(최강야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4: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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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42215019ewjz.jpg" data-org-width="650" dmcf-mid="64cwWbuS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42215019ewj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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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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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최강야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42215353nmvx.jpg" data-org-width="650" dmcf-mid="PXsh189H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42215353nmv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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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최강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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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YKfnhmeJ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dmcf-pid="GURiw5Yci0" dmcf-ptype="general">'최강야구'가 3차 티저 영상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p>
          <p dmcf-pid="H4ADyBUln3" dmcf-ptype="general">4월 3일 공개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3차 티저 영상에는 김성근 감독의 지휘 아래 고된 훈련을 소화하는 몬스터즈의 땀방울이 담겨 있다.</p>
          <p dmcf-pid="XG94LlsdJF" dmcf-ptype="general">먼저 이택근은 “제 기량이 나올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며 이번 시즌에 대한 걱정을 솔직하게 내비친 반면 캡틴 박용택은 “나이에 지는 거 싫고 핑계 대는 거 너무 싫은데”라며 의지를 다졌다. 정근우와 정성훈 역시 몬스터즈의 최강의 적인 ‘세월’을 견디며 거친 숨을 내쉬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dmcf-pid="Z54QNyhLJt" dmcf-ptype="general">하지만 김성근 감독은 “그동안 뭐 했어”, “너 다시 해봐라”, “그게 그렇게 힘들어?”라며 지친 몬스터즈를 채찍질했다. 특히 김문호에게 공을 던져주고, 정성훈, 정근우의 배팅 훈련을 하나하나 직접 지도하는 김성근의 열정에 몬스터즈 또한 다시금 투지를 불태운다. 몬스터즈의 ‘필승조’ 이대은은 “에이스 이런 거 필요 없고 이기는 야구 할 거예요”라고 다짐했다.</p>
          <p dmcf-pid="5esh189Hd1" dmcf-ptype="general">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최강 몬스터즈를 이끄는 ‘야신’ 김성근 감독의 묵직한 카리스마가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p>
          <p dmcf-pid="1mtp4Ao9L5" dmcf-ptype="general">굳게 다문 입술과 경기의 흐름을 분석하는 듯 날카로운 김성근 감독의 눈빛에서 승리를 향한 의지가 엿보인다. 특히 모자챙에 적힌 ‘결단(決?)’이라는 단어엔 몬스터즈를 이끄는 김성근 감독의 마음가짐이 담겨있다. 그 뒤편으로 가득 찬 관중과 함께 ‘WIN OR NOTHING’이라는 최강 몬스터즈의 슬로건이 더해진 메인 포스터는 최강야구를 기다려왔던 팬들의 설렘을 한껏 고조시킨다. 15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p>
          <p dmcf-pid="tWbViCrRdZ"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dmcf-pid="FgvYueP3e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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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