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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기생수' 권해효 "경찰 역할만 연달아…공무원 체질인 듯" (가요광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3: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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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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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4pg89Hz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132208456fysa.jpg" data-org-width="1274" dmcf-mid="FDg6CaiBu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132208456fys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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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gFSf3Zwz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요광장' 권해효가 최근 경찰 역할을 연달아 맡는 것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p>
          <p dmcf-pid="Ua3v405r0V" dmcf-ptype="general">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생수: 더 그레이'(감독 연상호)의 전소니, 김인권, 권해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uN0T8p1mz2" dmcf-ptype="general">이날 권해효는 경찰서 강력3팀장 철민 역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은지는 "이전에 경찰 역할을 하셨느냐"고 물었는데, 권해효는 "요즘 경찰 역할만 하고 있다"고 웃었다.</p>
          <p dmcf-pid="7eGmqHTNU9" dmcf-ptype="general">그는 '경찰 전문 배우'가 된 거냐는 물음에는 "최근에 끝난 드라마 '재벌X형사'에서도 경찰서장을 했고, 이번엔 경찰 팀장을 했다"면서 "제가 공무원 체질인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zdHsBXyj3K" dmcf-ptype="general">철민의 후배인 강력3팀 형사 원석 역을 맡은 김인권은 "제가 권해효 선배님과 세 번째 작품인데, 그래서 선배님의 후배이기도 하고"라고 말을 이어가다 얼버무렸다.</p>
          <p dmcf-pid="qzEdWDj40b" dmcf-ptype="general">이에 전소니는 "내용상 아직 설명하실 수 없는 부분들이 많아가지고 설명이 짧을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p>
          <p dmcf-pid="BqDJYwA8UB" dmcf-ptype="general">드라마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권해효는 "외계 생명체로부터 공격받는 지구의 인간과의 투쟁같지만, 결국은 사람과 사람의 이야기여서 그것을 중점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p>
          <p dmcf-pid="bBwiGrc60q" dmcf-ptype="general">한편, 5일 공개되는 '기생수: 더 그레이'는 인간을 숙주로 삼아 세력을 확장하려는 기생생물들이 등장하자 이를 저지하려는 전담팀 '더 그레이'의 작전이 시작되고, 이 가운데 기생생물과 공생하게 된 인간 수인(전소니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Krb5dK7v3z" dmcf-ptype="general">사진= '이은지의 가요광장' 보이는 라디오 캡처</p>
          <p dmcf-pid="9mK1J9zTU7"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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