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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피지컬:100' 장호기 PD "시즌3 긍정 논의…재출연? 열어뒀다" [인터뷰]④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2: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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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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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S6RkR6F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호기 PD(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20842807epdz.jpg" data-org-width="670" dmcf-mid="ZgW4o4KGN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20842807epd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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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기 PD(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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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xyXBXyjjR"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새로운 부분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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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eG191GkNM" dmcf-ptype="general">3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 시즌2 - 언더그라운드’(이하 ‘피지컬:100’) 인터뷰에서 장호기 PD가 시즌3 가능성에 대해 전했다. 자리에는 장호기 PD, 아모띠, 홍범석, 안드레진, 저스틴 하비가 참석했다.</p>
          <p dmcf-pid="US6RkR6FAx" dmcf-ptype="general">‘피지컬:100’은 가장 완벽한 피지컬을 가진 최고의 ‘몸’을 찾기 위해, 최강 피지컬이라 자부하는 100인이 벌이는 극강의 서바이벌 게임 예능이다. 지난해 공개된 시즌1은 국내 예능 최초로 글로벌 1위를 달성하는 등 국내외 흥행을 거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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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호기 PD(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20844097qngb.jpg" data-org-width="670" dmcf-mid="5iD0405rk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20844097qn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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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기 PD(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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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7eG191GkcP" dmcf-ptype="general">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연출하며 더 확장된 스케일과 세계관을 선보인 장 PD는 시즌3 가능성에 대해 “최종회 뒷 부분에 쿠키 영상을 붙여뒀다. 확정 단계는 아니지만 긍정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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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k7KdK7vN6" dmcf-ptype="general">이어 “초반에 기획했을 때부터 국가별로 하고 점점 확대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다. 시즌2도 좋은 반응이 이어진다면 더 많은 국가에서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 새로운 구성으로 새로운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p>
          <p dmcf-pid="qGeLsLe7o8" dmcf-ptype="general">시즌 1, 2 출연자들의 재출연에 대해서도 “시청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다시 모시고 싶다”며 긍정적으로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TeLsLe7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20845415rrju.jpg" data-org-width="670" dmcf-mid="1TrC1CrRk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20845415rr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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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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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lxJwJxpof" dmcf-ptype="general">
           장 PD는 시즌1 인기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방송가에서 만든 방식이나 편집 방법으로 만드는 (기존) 예능 프로그램 이상의 기대를 받고 있다는 걸 저번 시즌에 배웠다. 준비 과정부터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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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ydoOodzkV" dmcf-ptype="general">이어 “(재경기를 해야 할 경우가) 발생한다면 스포츠 프로그램처럼 투명하게 보여드려야겠다고 합의가 된 상황이었다. 매끄럽게 편집한다기보다 시청자분들께 다 보여드리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97rC1CrRg2" dmcf-ptype="general">지난 시즌 출연했던 홍범석의 재출연에 대해선 “시즌1이 종료되고 나서 전 세계에 많은 분들이 미스터 홍을 찾았다. ‘홍범석 너무 아깝다. 이렇게 보낼 수 없다’는 반응이 정말 많았다. 너무 초반에 탈락하셔서 그런지 많은 요청이 있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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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장호기 PD(사진=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20847093xwjb.jpg" data-org-width="670" dmcf-mid="twakTkaV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Edaily/20240403120847093xwj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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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기 PD(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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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V1NEyENfgK" dmcf-ptype="general">
           PD로서 출연자에게 몰입하는 것을 경계한다는 장 PD는 이번 시즌 조금 더 마음이 갔던 출연자가 있다고 말했다. 역시 홍범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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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bIv0vIiab" dmcf-ptype="general">장 PD는 “티는 안 냈지만 (홍범석에게) 몰입을 했던 게 시즌2는 저한테도 재도전의 의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부담과 걱정이 많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47rC1CrRjB"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 면을 보완했다고 생각했고, 공정한 진행에 대해 많은 부분 준비했다. 그런데 아쉬운 점은 센 캐릭터 위주로 활약할 수밖에 없는 캐스트가 나온 게 아닌가 싶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8opqMqphjq" dmcf-ptype="general">장 PD는 “다양한 루트로 미션을 설계하더라도 주도하는 캐릭터들이 어떤 선택을 하냐에 따라서 캐스트 방향이 흘러간다는 걸 알게 됐다. 또 새로운 시즌이 준비될 수 있다면 처음 기획처럼 다양한 피지컬, 성별, 체급이 경쟁할 수 있도록 더 연구하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6mfQjQf5Az" dmcf-ptype="general">장 PD는 “‘피지컬:100’ 시리즈의 모든 캐스트를 두루두루 시청하시면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봐주셨으면 좋겠다. 계속해서 탐구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이야기 주제를 던져보는 프로그램이 됐으면 좋겠다. 아쉽고 부족한 점이 있었지만 새로운 주제를 던져볼 수 있게끔 많은 관심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p>
          <p dmcf-pid="PcBVnVBWc7"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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