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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빅쇼트 주인공의 일침..."금리 내리면 주식 버블 못막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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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1352tHEmh">
          <p dmcf-pid="30u38p1mIC"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p706UtsO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kedtv/20240403103101530hlfv.jpg" data-org-width="540" dmcf-mid="tnmEYwA8m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kedtv/20240403103101530hlf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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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zpPuFOEO" dmcf-ptype="general">마이클 버리와 함께 영화 '빅쇼트'의 실제 주인공으로 알려진 스티브 아이즈먼이 섣부른 금리인하를 경고하고 나섰다.</p>
          <p dmcf-pid="UgjoCaiBrs" dmcf-ptype="general">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아이즈먼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를 내리면 주식 시장을 둘러싼 거품을 막지 못할 것"이라며 "연준이 올해 금리인하 대신 금리동결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aAghNnbDm" dmcf-ptype="general">이날 스티브 아이즈먼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시장 관계자들이 주장하는 6월 금리인하에 반대한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7AEjvcg2sr"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 경제는 생각보다 괜찮다"고 강조하며 "지금 시점에서 가장 두려운 건 연준이 금리를 실제로 내리게 되어 시장에 감당 불가능한 거대한 거품이 형성되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zcDATkaVDw" dmcf-ptype="general">이어 "연준이 해야될 일은 주요 경제 데이터가 약해질 때까지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고 기다리기"라며 "개인적으로 연준이 올해 금리를 내려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dmcf-pid="qkwcyENfED" dmcf-ptype="general">또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기자 회견에서 내비친 비둘기파적인 입장에 반대한다며 "임금 상승, 실업률 감소 등 모든 지표가 성급한 금리인하의 위험성을 시사하고 있다"고 경고했다.</p>
          <p dmcf-pid="BWHy7YSgOE" dmcf-ptype="general">아이즈먼은 "역사적 사례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가장 위험한 행동은 금리를 섣불리 내리다 문제가 생겨 다시 올리는 것"이라며 "이보다 더 최악의 상황은 없기 때문에 금리인하 결정에 더 신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bYXWzGvark"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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