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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치행X권미희 혼성 듀엣, 오늘(3일) ‘하늘도 소도 웃는다’ 발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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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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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6Vbxz0CR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안타 프로덕션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10644432whts.jpg" data-org-width="650" dmcf-mid="W3EjIgJqn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110644432wht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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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타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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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tXW0vIid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XzptbZWAJU" dmcf-ptype="general">작곡가 안치행, 국악가수 권미희가 뭉쳤다. </p>
          <p dmcf-pid="ZKzpVFXDep" dmcf-ptype="general">안치행(82), 권미희(34)가 듀엣으로 노래한 디지털 음원 ‘하늘도 소도 웃는다’가 4월 3일 공개된다. </p>
          <p dmcf-pid="5RPfJ9zTi0" dmcf-ptype="general">안치행이 작곡한 ‘하늘도 소도 웃는다’는 가짜뉴스, 내로남불 사회상을 신랄하게 풍자한 노래다. BPM 150의 빠른 템포 하드록이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다. </p>
          <p dmcf-pid="16Vbxz0CJ3" dmcf-ptype="general">연륜이 묻어나는 안치행의 중저음과 상큼한 권미희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묘한 매력을 풍긴다. </p>
          <p dmcf-pid="tu35qHTNdF" dmcf-ptype="general">안치행은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가요계 거장으로, 지난 2004년 자작곡 ‘힙합 반야심경’을 직접 노래한 바 있다. 70년대 영사운드 그룹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 출신이기도 하다. </p>
          <p dmcf-pid="FqUFK5YcMt" dmcf-ptype="general">안치행의 애제자 가수 권미희는 9살때부터 김추자 명창에게 판소리,남도민요를 사사받았고, 지난 2010년 ‘천상의 소리꾼’으로 데뷔, 정규앨범 6장, 디지털 싱글 4장을 발표한 재야의 실력파 크로스오버 가수다.</p>
          <p dmcf-pid="3OwchNnbL1"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0vCmWDj4J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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