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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안 하면 마블 손해" 조 샐다나, '가오갤' 가모라 복귀 열망 [★할리우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10: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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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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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Wu1hNnb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 샐다나 / 사진=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스틸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news/20240403102120976ycyv.jpg" data-org-width="960" dmcf-mid="z5hwi2qy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tarnews/20240403102120976ycy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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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샐다나 / 사진=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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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조 샐다나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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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GzFSAo9W9" dmcf-ptype="general">1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조 샐다나는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3부작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가모라 역을 맡은 조 샐다나는 "만약 마블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를 되살릴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큰 손해일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2t27Grc6vK" dmcf-ptype="general">이어 "(가모라는) 저에게서 영원히 사라졌다고 생각하지만, 가모라는 영원히 사라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현재 가모라를 다시 연기할 가능성은 적지만, 캐릭터는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거대한 다중 우주 내에 여전히 존재한다는 것. </p>
          <p dmcf-pid="VFVzHmkPSb" dmcf-ptype="general">조 샐다나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 대해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웃사이더 팀"이라며 "그들(가디언즈)에게는 목소리가 있었다. 놀랍기도 하고, 이 장르에서는 매우 구체적이었다. 만약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가 돌아온다면 저는 맨 앞줄에서 축하하는 사람이 될 것"이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p>
          <p dmcf-pid="f3fqXsEQTB" dmcf-ptype="general">한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는 제임스 건이 각본과 연출을 맡은 작품. 제임스 건은 DC의 수장이 됐고, 지난 2023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3'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제임스 건은 이 시리즈에 대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면서 마블 스튜디오의 케빈 파이기 사장에게 그 지휘봉을 맡길 뜻을 밝힌 바 있다. </p>
          <p dmcf-pid="4ASmLfbYCq" dmcf-ptype="general">'가디언즈 오브 갤럭시'는 막을 내렸지만, 조 샐다나는 여러 프랜차이즈가 남아있다. 그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 시리즈에서 네이티리 역을 맡고 있고, '스타 트렉' 리부트 시리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p>
          <p dmcf-pid="8cvso4KGTz" dmcf-ptype="general">파라마운트는 '스타 트렉: 더 비기닝'(2009) 출연진을 중심으로 한 네 번째 '스타 트렉' 영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저는 아직 희망이 있다. 그 팀의 일원이었던 세 번의 경험은 멋진 일이었다. 파라마운트가 '스타트렉'에 대한 신선한 해석을 작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가 돌아올 수 있든, 없든 아주 오래 가야 할 훌륭한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p>
          <p dmcf-pid="6kTOg89Hv7"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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