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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보영 “2년에 한 번씩 전화번호 지워, 연락 안하는데 굳이…” (살롱드립2)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9: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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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95456557vxdw.jpg" data-org-width="851" dmcf-mid="0TSdFlsdn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95456557vxd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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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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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살롱드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95456815cjoy.jpg" data-org-width="851" dmcf-mid="pwzIQ73IM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newsen/20240403095456815cjo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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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롱드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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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BWLUyhLnM"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dmcf-pid="q3IxZODxdx" dmcf-ptype="general">배우 이보영이 2년에 한 번씩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를 지운다고 고백했다. </p>
          <p dmcf-pid="B6FE2tHEJQ" dmcf-ptype="general">4월 2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의 이보영, 이무생, 이청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dmcf-pid="bA8Go4KGRP" dmcf-ptype="general">이날 이보영은 '작품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배우들과 사적 모임을 가지냐'는 물음에 "사적인 모임이 크게 있진 않다. 친해진다는 게 드라마가 끝나도 사적으로 자주 만나야 하는데 결혼 후에는 시간 내기 쉽지 않다. 평소에는 일하다 쉬는 날은 가족들과 보내야 하니까. 지금 제가 만나는 모임들은 결혼 전에 결성된 모임이다"고 밝혔다.</p>
          <p dmcf-pid="K41cK5YcM6" dmcf-ptype="general">이보영은 최근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2013)를 함께했던 조수원 PD와 박혜련 작가, 배우 이종석, 윤상현, 김광규와 만난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던 바. 이보영이 1년에 한 번씩 꾸준히 만난다고 하자 장도연은 "말이 쉽지 1년에 한 번도 지키기 쉽지 않다"고 놀라워했다.</p>
          <p dmcf-pid="9e7OPuFOM8" dmcf-ptype="general">이에 이보영은 "저는 2년에 한 번씩 전화번호를 다 지운다. 예를 들어 1년 동안 한 번도 연락 안 했으면 이 사람과 굳이 관계를 가져갈 필요 없다. 연락하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는다. 제가 그래서 카톡도 안 한다"며 "연락을 안 하는데 인연이 이어진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전했다. </p>
          <p dmcf-pid="2nblRBUld4"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dmcf-pid="VwM1Ax41ef"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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