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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토종 OTT 웨이브, 유럽·오세아니아 39개국 진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9:09:0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주지역 서비스 코코와 통해 글로벌 서비스 지역 확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MT6XENf06">
          <p dmcf-pid="XHRyLbuSU8"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수형 기자)토종 OTT 웨이브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 진출한다.</p>
          <p dmcf-pid="ZJGMtmkPu4" dmcf-ptype="general">웨이브의 미주 지역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콘텐츠웨이브 자회사 웨이브아메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 지역을 확대한 것이다.</p>
          <p dmcf-pid="5OKw81Gkzf" dmcf-ptype="general">웨이브아메리카는 글로벌 1위 K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코코와(KOCOWA+)를 통해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서비스 경험과 해외이용자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올해부터 글로벌 사업을 본격 확장해 갈 계획이다.</p>
          <p dmcf-pid="1wMTnBUl3V" dmcf-ptype="general">코코와는 현재 영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를  기반으로 영국, 아일랜드, 스페인, 포르투갈, 호주, 뉴질랜드 등 39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신규 글로벌 서비스에 이어 단계적으로 유럽 서비스 지역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yj3wx41F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ZDNetKorea/20240403090904501cwlr.jpg" data-org-width="640" dmcf-mid="GOBEfZWAz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ZDNetKorea/20240403090904501cwl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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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rRyLbuSF9" dmcf-ptype="general">코코와는 iOS, 안드로이드 버전 앱에서 월 6.99 달러 상품부터 월 7.99 달러의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p>
          <p dmcf-pid="3XD7IJxpUK" dmcf-ptype="general">웨이브아메리카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 등 미주지역 35개국에 코코와를 제공해왔다. 현지인들에게 드라마, 예능, 영화, 다큐멘터리, K-POP 콘서트, 음원차트쇼 등 콘텐츠를 비롯해 ‘약한영웅 Class1’, ‘박하경 여행기’ 등 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p>
          <p dmcf-pid="0Dxviqph3b" dmcf-ptype="general">아울러 코코와는 미주지역 스마트TV, 구글TV,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애플TV, 라쿠텐 비키, 로쿠, 컴캐스트 엑스피니티, 주모, 콕스 등 메이저 OTT와 가전, 케이블TV와의 제휴를 통해 K콘텐츠를 공급하고 있다.</p>
          <p dmcf-pid="ptsbSodzuB" dmcf-ptype="general">이태현 웨이브 대표는 “한류가 활성화 됐거나 확산 단계에 있는 잠재력이 큰 시장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다”면서 “웨이브 출범 목표이자 사명인 글로벌 K-콘텐츠 플랫폼 구축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업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UvatEPVZ7q" dmcf-ptype="general">박수형 기자(psooh@zdne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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