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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실제 연인이 카메오 등장…전종서♥이충현, 달달한 4년차 공개열애 [SC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8: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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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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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U2t3ODx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poChosun/20240403081057742gnui.jpg" data-org-width="550" dmcf-mid="8fCajfbY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poChosun/20240403081057742gn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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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WHpTWjLKww"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충현 감독이 연인인 배우 전종서를 위해 '웨딩 임파서블'에 깜짝 출연했다.</p>
          <p dmcf-pid="YXUyYAo9ID"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 마지막 회에서는 1년 만에 나아정(전종서 분)과 이지한(문상민 분)이 재회해 결혼식을 올리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p>
          <p dmcf-pid="GZuWGcg2EE"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초반, 전종서의 실제 연인인 이충현 감독이 감독 역할로 등장했다. 나아정의 연기에 NG를 외치며 "다시 한 번만 갈게요"라며 "아정 씨 연습 안 했어요? 다시 갈게요"라고 말했다. 이에 나아정은 연신 허리를 숙이며 사과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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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poChosun/20240403081058396tclj.jpg" data-org-width="550" dmcf-mid="6C40Uhmem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poChosun/20240403081058396tcl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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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57YHkaVDc" dmcf-ptype="general"> 공개 열애 중인 두 사람의 출연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지난 2020년 영화 '콜'을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해 4년째 교제 중이다.</p>
          <p dmcf-pid="Z1zGXENfIA" dmcf-ptype="general">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콜' 외에도 지난해 10월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서도 감독과 배우로 함께 호흡을 맞춘 바 있다. </p>
          <p dmcf-pid="5ythSodzEj" dmcf-ptype="general">실제 부부들의 지원사격으로 특별출연하는 예는 있었지만, 열애 중인 연인을 위해 카메오로 등장하는 건 이례적인 일, 게다가 배우가 아닌 감독이 연인을 위해 큰 결심을 한 것으로 보아 두 사람의 끈끈한 애정이 전해진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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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poChosun/20240403081058523qmcx.jpg" data-org-width="550" dmcf-mid="P4BX5wA8E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SpoChosun/20240403081058523qmc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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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Y3STaiBsa" dmcf-ptype="general"> 한편 전종서는 지난 2월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이충현 감독과는 '콜'이라는 작품이 끝나자마자 만났다. 남자친구가 크랭크업한 날, 같이 걷고 싶다고 집 앞에 찾아왔다. 그런데 집에 안 가는 거다. 그게 계속 반복되다 만나게 됐다"면서 "초반 1년은 스스로 남자친구를 그렇게 사랑한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면서 연애하듯이 만났던 것 같다. 시간이 흐르니까 좋아하는 이유들이 명확해지는 것 같다. 앞으로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싶은 사람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p>
          <p dmcf-pid="FB6U7SOJmg" dmcf-ptype="general">olzllovely@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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