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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종서 주연작에 '진짜 남친' 이충현이 카메오?…황당 '웨딩 임파서블' [엑's 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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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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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GiZGcg2p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071003833vnwh.jpg" data-org-width="550" dmcf-mid="qPZvhnRu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071003833vnw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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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Hn5HkaVFa"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웨딩 임파서블'이 이충현 감독의 카메오 출연으로 황당함을 안기며 종영했다. </p>
          <p dmcf-pid="2uDqulsd3g" dmcf-ptype="general">tvN 월화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은 2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전종서, 문상민 주연의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로, 인생 첫 주인공이 되기 위해 남사친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 아정(전종서 분)과 이 결혼을 결사반대하는 형바라기 예비 시동생 지한(문상민)의 이야기를 그렸다. </p>
          <p dmcf-pid="V7wB7SOJzo" dmcf-ptype="general">이날 마지막회에서는 아정이 드라마 촬영에 임하는 장면에서 이충현 감독이 감독 역으로 카메오 출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장면에서 이충현 감독은 "컷"을 외친 뒤 "아정 씨 연습 안 했어요?"라며 전종서에게 쓴소리를 했고, 전종서는 "다시 해보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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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071005341hach.jpg" data-org-width="964" dmcf-mid="Bg0NoK7v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xportsnews/20240403071005341hac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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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hPvhnRu7n" dmcf-ptype="general">이충현 감독은 전종서의 실제 연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이충현 감독이 훈훈한 외모, 전종서와의 열애 등으로 드라마, 영화 팬들에게 얼굴이 잘 알려져 있었기에 시청자의 눈에 특히 잘 띄었다. </p>
          <p dmcf-pid="8lQTlLe7zi" dmcf-ptype="general">'웨딩 임파서블'은 아정과 지한의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작품의 여운을 남길 마지막회차에, 그것도 '로코'에 주연배우 진짜 남자친구의 등장이라니 다소 황당한 카메오 캐스팅이다. </p>
          <p dmcf-pid="6SxySodzFJ" dmcf-ptype="general">'웨딩 임파서블' 마지막회차는 아정과 지한이 프러포즈를 하고, 키스를 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그러나 이충현 감독의 등장에 시선이 쏠리면서 몰입이 깨졌다는 반응이 줄을 잇고 있다. </p>
          <p dmcf-pid="PYJXYAo9Fd"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화면</p>
          <p dmcf-pid="QGiZGcg2ze"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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