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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일가왕전’ 전유진 무대, 日 눈시울 붉힌 감수성 (첫방)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3 00: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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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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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uAIvHTNC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3/tvdaily/20240403001318920daxz.jpg" data-org-width="658" dmcf-mid="3fVeLAo9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3/tvdaily/20240403001318920da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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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브이데일리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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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7cCTXyjvk"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한일가왕전’ 전유진 노래에 일본 내로라 하는 가수들도 눈물을 훔쳤다.</p>
          <p dmcf-pid="uzkhyZWACc" dmcf-ptype="general">2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일가왕전’ 첫 방송 1회에서는 실력파 한국, 일본 트로트 가수들의 열띤 대결이 펼쳐졌다.</p>
          <p dmcf-pid="7tLDOvIihA" dmcf-ptype="general">이날 ‘현역가왕’ 우승자 전유진 등을 필두로 한 톱7이 출격했다. 전유진은 경연 후 총 조회수가 3천 만 뷰를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은 강자다.</p>
          <p dmcf-pid="zFowITCnlj" dmcf-ptype="general">그는 이날 패티김 대선배의 ‘사랑은 생명의 꽃’을 묵직하면서도 청아하게 열창했다. 일본 심사위원들은 “스고이”라며 그의 실력에 경탄을 보냈다. 일본 트로트 가수들은 경쟁자임에도 전유진 무대에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전달되는 노래의 힘이었다.</p>
          <p dmcf-pid="q3grCyhLhN" dmcf-ptype="general">프로그램은 한국과 일본의 트롯 국가대표 Top7이 펼치는 한일 음악 국가 대항전으로 출범했다.</p>
          <p dmcf-pid="B6lZ3z0CCa"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p>
          <p dmcf-pid="bPS50qphCg"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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