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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전현무 "최근 가장 충격적"...눈물 쏟은 영상 뭐길래? [Oh!쎈 리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02 23: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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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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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LHUlYSg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poctan/20240402231739140azpr.jpg" data-org-width="650" dmcf-mid="65GphWlod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poctan/20240402231739140azp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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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N1qyZWAd3"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푸바오와 할부지2'에서 푸바우와 이별 준비하던 중 모두 깜짝 놀랐다. </p>
          <p dmcf-pid="WDUVZ05rJF"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SBS '푸바오와 할부지2'에서는  푸바오의 영원한 ‘할부지’ 강철원 사육사가 출연했다.</p>
          <p dmcf-pid="YKElocg2it" dmcf-ptype="general">푸바오의 부모인 아이바오와 러바우의 한국 입성식부터 공개, 국빈급 환영 속에서 한국 땅을 밟았다. 실제 정식도 비자도 받았다는 것. 청두 한국 총 영사관에서 실제 사람처럼 받은 비자라고 했다. 방문 아닌 연구원 연수비자로 받았다고 해 모두 웃음짓게 했다. </p>
          <p dmcf-pid="GVrTNDj4L1" dmcf-ptype="general">새로운 둥지를 틀 푸바오의 연새집은 어디고 잘 지낼지 궁금해했다.  강 사육사는 "첫 행선지로 알려진 곳이 살집은 아니다, 검역 후 다른 곳 이동할 수 없어, 아직 확정해서 말 할 수 없는 단계"라며 말을 아꼈다.    </p>
          <p dmcf-pid="HN1qyZWAR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푸바오 집으로 중요한 단계에 대해  "모든 곳 다 가봤지만 판다가 살지 최적의 환경을 만든 곳이라 우린 걱정 안 해도 된다 잘 적응할 것"이라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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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02/poctan/20240402231740500wtqh.jpg" data-org-width="650" dmcf-mid="PLowMnRu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02/poctan/20240402231740500wtq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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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eTtsSOJiX" dmcf-ptype="general">이후 강 사육사는 중국어로 계속해서 말을 걸었다. 중국가서 들을 수 있는 말에 익숙하게 해주기 위해서였다. <br>하나씩 이별을 준비하는 강 사육사의 모습도 코 끝을 찡하게 했다. 강 사육사는 "한국어에 더 익숙해져 있을 것 <br>한국어 들리면 두리번 거릴 것"이라 말했다.  </p>
          <p dmcf-pid="5fmyjwA8eH" dmcf-ptype="general">먼저 중국으로 돌아간 일본의 국만판다 샹샹의 모습이 그려졌는데 오랜만에 들리는 일본어에 샹샹이 깜짝 놀랐고, 관람객들에게 다가갔다. </p>
          <p dmcf-pid="15ej4M8teG" dmcf-ptype="general">마치 인사하듯 이에 모두 "우리에게도 일어날 미래"라며 울컥, 눈시울을 붉혔다. 전현무도 "최근에 본 영상 중 제일 충격적, 소름 돋는다"며 깜짝, 모두 "푸바오를 불렀을 때 저러면 정말 눈물날 것 영상보니 더 마음 아프다"고 했다.  </p>
          <p dmcf-pid="tLHUlYSgMY" dmcf-ptype="general">/ssu08185@osen.co.kr<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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